저녁에 퇴근하고 지베도착해서 아버지 컴터앞에 앉아서 잘 보이지도 않는 깨알같은 글씨 보고 계신걸 보면 마음이........... 그나마 19인치모니터라 다행이지만 폰트를 바꿔서 글자를 크게 해드릴까도 고민 여러번 합니다. 싸이클만 타시다가 왈바에 재미를 들이셔서 어머니한텐 안좋은 이야기지만 항상 활기차게 나가시는걸 보면 행복합니다. 이렇게 눈팅만 하지만 아버지 사진들 보면 젊게 사시는것 같아 기분도 좋구요
그리고 붉낙님 컴터 쪼금씩 갈차드릴려고 하는데(제가 컴터프로그래밍 전공)아버지의 의지가 너무 약하십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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