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부제 땜에 잔차로 출퇴근.오늘 퇴근시간 대연동에서 문현로타리 방향으로 약간 오르

막구간 레조차량 이 3차선 구간에서 3.2차선을 물고 우회전 대기중 3차선으로 지나간던 난

진행에 방해가 되어 운전자 얼굴을 한번 힐 것 보니 눈이 반쯤감긴상태.직감으로 음주운전이

다 하고 돌아서는 순간 뻥하는 소리와 함께 반대차선에서 마주오던 그랜즈 xg차량과 충돌.반

대차선을 그대로 진행하던 레조차량은 뺑소니....내 눈앞에서 일어난 순간적인 일.뺑소니 차

량의 넘버를 일순간 외웠다

구번호 부산??5068 레조차량.사고를 당한 xg차량은 유턴해서 대기.내가 다가가 음주운전 뺑

소니다 왜 따라가서 잡지 왜 안가냐 하니 차량 뒷부분을 들이받아 뒷 타야가 안굴러 갑니다.


제가 뺑소니 차량 넘버를 알려주자 넘 고마워 하면서 경찰에 즉시 신고 목격자가 필요하시

면 연락 주라고 내 폰번호 주고 왔습니다.

밤 11시 넘어 사고 당한 차량주인께서 전화 남부경찰서 뺑소니 신고 접수후 차량조회 결과

부산에 5068 레조 차량은 1대밖에 없다나요.제가 잡았습니다.

식사라도 대접하겠다는 피해 차량주인.

다 마무리 되면 그렇게 하시죠.하고 말았습니다.

음주운전은 역시 아주 위험합니다.잔차라고도 예외는 될 수 없습니다.

한 두잔 정도는 괜찮겠지만 과다한 음주 후 잔차 타는일은  없어져야겠지요.

모두 안전 운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