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는 부분이지만..
모든 볼트는 허용 토크가 있습니다.
큰볼트는 큰힘으로 작은 볼트는 작은힘으로 조아야합니다.
토크감각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토크렌치라는 것도 있습니다.(이건 설정한 힘이상으로 조여지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렌치도 4미리 렌치와 10미리 렌치가 손잡이 길이부분이 다른겁니다.
흔히 자기자전거는 빠가를 잘냅니다. 정성이 많이들어가면 손에 힘도 더 들어가지요.
적당히 조았다 하더라고 여러번 풀고 조으면 빠가가 날수 있습니다.
너트부분이 알미늄이면 특히 조심해야합니다.
자전거는 대부분 알미늄으로 구성되어있고 볼트는 철이 대부분이죠. (티타늄도있지만요)
여기서 브레이크레바나 변속기 같이 철로된 볼트로 알미늄 너트를 조으면 아주 조심해야합니다. 조금만 세게조으면 너트산이 뭉게집니다.(이를 흔히 "빠가"났다고 말하죠)
너트가 빠가가 한번나면 재생할수있습니다. 재수가 좋으면 그냥 탭쳐서 살리고 안되면 헬리코일 작업하고 그래도 안되면 상태봐서 한치수 큰 사이즈로 확장해버립니다.
하지만 이렇게 까지 해주는 샵은 거의 없을겁니다. 부품갈아라고 하겠죠.
얼마전에 신발 클릿에 볼트 풀다가 렌치를 3개나 해먹고 볼트육각 구멍까지 빠가 내버렸습니다. 할수없이 드릴로 볼트 대가리를 날려 버렸습니다.
빠가난 렌치는 그라인더에 갈아서 한 3미리 짧아 졌지만 재생했구요.
클릿볼트는 구리스를 발라서 채결했습니다.
다음에 고생 안할려구요.
눈비와 접촉하는 부분이다 보니 녹슬어서 다음에 안풀릴 확률이 높은부분입니다.
볼트머리가 십자인부분이 빠가날려고하면 십자드라이브에 물을 묻히고 화분에 가서 흙을 좀 묻히세요. 그럼 마찰력이 높아져서 돌아갈 확률이높아집니다.
과거에 회사에서 일하면서 조으다가 풀다가 봍트 부러지고, 볼트 빠가나고, 너트빠가나고,,,, 대형 볼트하나를 며칠동안 핸드드릴로 파내면서 무지 고생했던 기억이 나내요.
모든 볼트는 허용 토크가 있습니다.
큰볼트는 큰힘으로 작은 볼트는 작은힘으로 조아야합니다.
토크감각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토크렌치라는 것도 있습니다.(이건 설정한 힘이상으로 조여지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렌치도 4미리 렌치와 10미리 렌치가 손잡이 길이부분이 다른겁니다.
흔히 자기자전거는 빠가를 잘냅니다. 정성이 많이들어가면 손에 힘도 더 들어가지요.
적당히 조았다 하더라고 여러번 풀고 조으면 빠가가 날수 있습니다.
너트부분이 알미늄이면 특히 조심해야합니다.
자전거는 대부분 알미늄으로 구성되어있고 볼트는 철이 대부분이죠. (티타늄도있지만요)
여기서 브레이크레바나 변속기 같이 철로된 볼트로 알미늄 너트를 조으면 아주 조심해야합니다. 조금만 세게조으면 너트산이 뭉게집니다.(이를 흔히 "빠가"났다고 말하죠)
너트가 빠가가 한번나면 재생할수있습니다. 재수가 좋으면 그냥 탭쳐서 살리고 안되면 헬리코일 작업하고 그래도 안되면 상태봐서 한치수 큰 사이즈로 확장해버립니다.
하지만 이렇게 까지 해주는 샵은 거의 없을겁니다. 부품갈아라고 하겠죠.
얼마전에 신발 클릿에 볼트 풀다가 렌치를 3개나 해먹고 볼트육각 구멍까지 빠가 내버렸습니다. 할수없이 드릴로 볼트 대가리를 날려 버렸습니다.
빠가난 렌치는 그라인더에 갈아서 한 3미리 짧아 졌지만 재생했구요.
클릿볼트는 구리스를 발라서 채결했습니다.
다음에 고생 안할려구요.
눈비와 접촉하는 부분이다 보니 녹슬어서 다음에 안풀릴 확률이 높은부분입니다.
볼트머리가 십자인부분이 빠가날려고하면 십자드라이브에 물을 묻히고 화분에 가서 흙을 좀 묻히세요. 그럼 마찰력이 높아져서 돌아갈 확률이높아집니다.
과거에 회사에서 일하면서 조으다가 풀다가 봍트 부러지고, 볼트 빠가나고, 너트빠가나고,,,, 대형 볼트하나를 며칠동안 핸드드릴로 파내면서 무지 고생했던 기억이 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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