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에서 진입해서 구치소 위 공장 많은곳까지 맞아요?

임도는 재미 없지요 싱글이 좋아요 ㅋㅋ

현장 확인 그냥 임도 입니다. 동서대 건설공학관 뒷편으로 해서 진입 가능하며 현재 포크레인으로 작업 중

엄광산 정상까지 입니까? 만약 그렇다면 부산최고의 코스가 될수 있습니다. 다굵이 그 산자락에서 22년을 살았었습니다. 그곳의 등산로는 눈감고도 가는정도로......엄광산, 수정산, 구봉산은 싱글이 무궁무진 합니다. 돌탱이길도 많아서 하드코어 좋아하시는분이시라면 더없이 좋은곳입니다. 아마 가장 길게 나오는곳은 동의대(기숙사)에서 안창까지 일겁니다. 엄광산정상에서 "청조약수터"(수정5동방향)로 가는 싱글은 경사도 꽤 되고 매우 꼬불꼬불 합니다. 하드코어코스는 엄광산 정상에서 민주공원쪽으로 봉우리 하나를 넘은후 왼쪽으로 내려가면 수정4동쪽으로 나가는데 본격 다운힐 잔차가 아니면 거의 불가능한곳이.......
여튼 꼭 잔차 가지고 함 내려 기겠습니다. 당췌 집에 갈때 한번도 잔차를 가지고 간적이 없었으니....
^^*)

저도 그 임도공사 현장보고 무척 기뻐 사진 찍어두었는데 아직 연결이 덜되어있지 싶은데요..

이곳 완공되면 자전거 타묵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