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납시다. ㅎㅎ

목표가 없으신분.
삶의 의미가 헤깔리시는분.
자전거투자에 의한 고액 부채에 후들거리시는분.
미혼이거나 사귀는 사람이 없으시면서 자전거를 애인 삼으시는분.
갑자기 일탈을 꿈꾸며 이상한 상상을 하시는 분.
더이상 가볼곳 다 가봤다며 라이딩이 식상하다는분.
사람의 능력을 다시한번 확인 하고 싶으신분.
자연앞에 인간이 얼마나 약한지 확인하고싶은분.
겸손함을 배우고 싶은분.....
앞에 제시된 유형이 아니지만 꼭 한번 자신의 한계를 느끼고 싶은분들을 위해..
번개 올립니다.

모이는 시간은 2005 년 11월 마지막 일요일 27일. 오후 1시 30분.
모이는 장소는 사상 르네시떼 맞은편 삼락공원.
준비하실것은 개인 안전장비. 안전모 필참.

라이딩 장소의 소개
힘듭니다. 힘든만큼 더 힘든곳입니다.^^ 그래도 자전거는 올라가는곳. 한 세명정도 성공했다 합니다. 대동에 있는 백룡사라는 곳입니다. 오직 업힐을 위해서 존재하는 곳 같아 보입니다.

*도전 자체가 아름다운 곳 입니다.

전화 016 9620 6998 허은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