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 오늘 우리가족과 가덕도 라이딩 코스를 걸어서 가 보았습니다.
우선 오전10시 40분 배를 타고 눌차에서 하선하여( 승선료 성인1,200원 아동650원) 걸어서 ,,걸어서,, 연대봉으로
찍고 대항으로 ,,가서 소희네 식당에 1시30분에 도착하여 식사하고,,
대항에서 3시 돌아오는 배을 타니 ( 성인2,000원 아동 1,000원)하루딱 맞습니다.
음,, 소희네 식당은 도착하기전 1시간 쯤에서 전화를 해서 예약을 우선 하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자리가 없거나 대접을 제데로 못받을 수도 있습니다.
음식은 깔끔하게 잘 나오는것 같으며 음식 전문가인 제 아내의 말로는
뜨끈한 찌게하나 더 나오면 좋겠다는데 ,, 좀 아쉬웠어요. 오늘날씨가 갑자기 추워서
좀 고생했습니다.
한동안 가정에 소홀해서 좀 분위기 전환이 필요하신 분, 계시면
한번 걸어서 다녀 와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걸어서 가보니 달릴때 보지못했던 경치가 잘 보여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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