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근무시간의 핑게로 장터와 모둠라이딩에 참석도 안하는 못된 라이더입니더....
어제 일요일 오후에 근 두달만에 산엘 갔는데요. 헬기장 가는 임도를 공사를 싹해서 돌맹이는 다 걷어내고 반듯한 흙길로 변했더군요.
사계절을 겪지못한 초보라서 궁금합니다.
원래 겨울이 되면 봄여름 비에 씻겨간 토사를 보충하는지요?
아님 이번에 새로 공사를 해서 매끈한 흙길로 만들었는지요?
아님 포장을 또 할려고 지반공사를 하는지요?
실력은 형편없지만 매끈한 흙길을 올라가는게 예전의 힘들고 재밌던 맛이 없어서...
돌맹이 피하면서 요리조리 타고 넘다가 뒷바꾸 미끄덩하던게 재미가 있던데...
내려올떈 무신 아스팔트처럼 가속만 붙고 팔과어깨, 다리에 전해오는 그런 맛이 없어서..
재미야 싱글로 가면 되지만 실력없는 초보라 싱글은 좀 그렇고....
회원님들은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이제와서 얘기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냐만은 두달만에 올라보니 영~~ 아니란 생각이 자꾸 납니다. (그리 좋은 길이면 생활잔차, 접이식도 충분하다고....)
추운날씨에 건강하게, 안전하게 라이딩 하시길.......
근무시간의 핑게로 장터와 모둠라이딩에 참석도 안하는 못된 라이더입니더....
어제 일요일 오후에 근 두달만에 산엘 갔는데요. 헬기장 가는 임도를 공사를 싹해서 돌맹이는 다 걷어내고 반듯한 흙길로 변했더군요.
사계절을 겪지못한 초보라서 궁금합니다.
원래 겨울이 되면 봄여름 비에 씻겨간 토사를 보충하는지요?
아님 이번에 새로 공사를 해서 매끈한 흙길로 만들었는지요?
아님 포장을 또 할려고 지반공사를 하는지요?
실력은 형편없지만 매끈한 흙길을 올라가는게 예전의 힘들고 재밌던 맛이 없어서...
돌맹이 피하면서 요리조리 타고 넘다가 뒷바꾸 미끄덩하던게 재미가 있던데...
내려올떈 무신 아스팔트처럼 가속만 붙고 팔과어깨, 다리에 전해오는 그런 맛이 없어서..
재미야 싱글로 가면 되지만 실력없는 초보라 싱글은 좀 그렇고....
회원님들은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이제와서 얘기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냐만은 두달만에 올라보니 영~~ 아니란 생각이 자꾸 납니다. (그리 좋은 길이면 생활잔차, 접이식도 충분하다고....)
추운날씨에 건강하게, 안전하게 라이딩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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