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상가집에서 먹은기 잘못됐는지 밤에 소주 한병 먹은기 잘못됐는지
자다가 배가 너무 아파 잠이 깼는데 아침 7지쯤 됐더군요. 배가 아파서 잠이 깬적은
한번도 없어서 이거 클났다 싶어서 집에 있는 상비약으로 조금 버티다가 병원에 가서
초음파하고 내시경 검사를 했는데 별다른건 없고 위염 증상이 약간 있고 위경련이 와서
그렇게 아프다네요. 원래 위가 좀 예민한편이라고 합니다.(그래서 커피를 못먹나..)
어찌나 아픈지 가만히 누워서 몸을 돌리는 것도 아프더만요. 밥 숟갈 뜨는 것도 힘들어서
마눌보고 밥 좀 떠먹여 달랬더니 이노무 여편네 '별것도 아니구마 엄살은' 하면서 안도의 핀잔을 주네요. ㅎㅎ
인제 통증은 가라앉아서 어느 정도 거동은 합니다만 내일 라이딩은 할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코스는 이기대 용님 코스를 용호 복지관쪽에서 시작해서 한바퀴 돌고 다시
이기대 정자로 돌아와서 자판기 커피와 음료수로 간단히 마무리할려고 생각했습니다.
지난 금요라이딩때 보니까 한번씩 이렇게 저렇게 하는것도 괜찮겠더라구요. ㅎㅎ
날이 추워서 상황을 봐야겠지만 구체적인건 참여하신 분들의 의견을 들어서 정하도록 하구요.
8시까지 늘 모이는 경성대 정문 입구로 안전장비 및 동계용 복장 갖추시고 와 주이소.
낙타가 맛이 가서 라이딩 공지가 좀 늦었습니다. 이해해주이송~
자다가 배가 너무 아파 잠이 깼는데 아침 7지쯤 됐더군요. 배가 아파서 잠이 깬적은
한번도 없어서 이거 클났다 싶어서 집에 있는 상비약으로 조금 버티다가 병원에 가서
초음파하고 내시경 검사를 했는데 별다른건 없고 위염 증상이 약간 있고 위경련이 와서
그렇게 아프다네요. 원래 위가 좀 예민한편이라고 합니다.(그래서 커피를 못먹나..)
어찌나 아픈지 가만히 누워서 몸을 돌리는 것도 아프더만요. 밥 숟갈 뜨는 것도 힘들어서
마눌보고 밥 좀 떠먹여 달랬더니 이노무 여편네 '별것도 아니구마 엄살은' 하면서 안도의 핀잔을 주네요. ㅎㅎ
인제 통증은 가라앉아서 어느 정도 거동은 합니다만 내일 라이딩은 할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코스는 이기대 용님 코스를 용호 복지관쪽에서 시작해서 한바퀴 돌고 다시
이기대 정자로 돌아와서 자판기 커피와 음료수로 간단히 마무리할려고 생각했습니다.
지난 금요라이딩때 보니까 한번씩 이렇게 저렇게 하는것도 괜찮겠더라구요. ㅎㅎ
날이 추워서 상황을 봐야겠지만 구체적인건 참여하신 분들의 의견을 들어서 정하도록 하구요.
8시까지 늘 모이는 경성대 정문 입구로 안전장비 및 동계용 복장 갖추시고 와 주이소.
낙타가 맛이 가서 라이딩 공지가 좀 늦었습니다. 이해해주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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