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저녁에 왕초보인 제가 혼자서 라이딩에 나섰습니다.
코스는 사상-만덕(고개)-쇠미산싱글-만남광장-대공원약수터-
선암사-개금엘지(집)...이렇게 작정하고 출발 하였습니다.
뭐..만덕고개 올라가서 계단올라서기 까지는...그냥...
그런데 철탑에서 시작되는 싱글길은 겁이나더군요...혼자이고,야간이라
그런지 달빛이 있고 오장터라이트도 어둡게 느껴지면서..일단출발...
싱글길...초보에게는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브레이크 컨트롤 실패로
그대로 날아가서 전복(?)...다행이도..흙바닥...으음..이정도 쯤이야..각오하고 왔다고
속으로 넘기고...그런데 낮에 다니던 길하고 밤에 길하고는 딴판인듯 했습니다.
여기가 어디쯤인지도, 이길이 맞는지...도무지 제정신이 아닌상태에서 라이딩과 끌바/멜바
하면서 고개 넘어 만남에광장 도착...휴...그리고 약수터까지 싱글길에 들어서고..그런대로 무난 했습니다...이제 마지막 남은 관문...약수터 까지의 약간?의 다운힐...
그렇게 급경사 길은 아니지만 돌맹이가 많아서 신경쓰고 속도내며 내리가는데....여기서도 브레이크 콘트롤 실패....그대로 날아가서 ...퍽...으...윽....
돌맹이들하고 누워있으니 달빛이 훤하게 비추고 있네요...기분이 좋았습니다.
아프면서도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졌습니다....한참 누워있다가 상태점검하고
다시라이딩...근데 손바닥과 옆구리가 이상했습니다....그래서 대공원으로
하산....집에와서 얼음찜질..잔뜩...
밤새고생하고 아침에 병원가니...손은 심한 타박상에 갈비뼈는 미세하게 금이 갔다고....
한달동안 복대 하고 다니라네요...^^*
초보가 겁도없이 혼자서...야간에....싱글라이딩........그런데 업힐은 자빠링해도 크게 다치지 안을듯한데....다운힐은 넘어지면 심각 할 수도 있겠습니다....특히...돌땡이 길....
먼저 업힐,,다운힐..자빠링.. 요령먼저 완전히 익히고 다시 도전해야 겠습니다.
넘어지고 자빠질때는 기분도 좋아지고 하더만....계속 통증이 있고 자전거 못타니까
정말 안좋네요...^^*
코스는 사상-만덕(고개)-쇠미산싱글-만남광장-대공원약수터-
선암사-개금엘지(집)...이렇게 작정하고 출발 하였습니다.
뭐..만덕고개 올라가서 계단올라서기 까지는...그냥...
그런데 철탑에서 시작되는 싱글길은 겁이나더군요...혼자이고,야간이라
그런지 달빛이 있고 오장터라이트도 어둡게 느껴지면서..일단출발...
싱글길...초보에게는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브레이크 컨트롤 실패로
그대로 날아가서 전복(?)...다행이도..흙바닥...으음..이정도 쯤이야..각오하고 왔다고
속으로 넘기고...그런데 낮에 다니던 길하고 밤에 길하고는 딴판인듯 했습니다.
여기가 어디쯤인지도, 이길이 맞는지...도무지 제정신이 아닌상태에서 라이딩과 끌바/멜바
하면서 고개 넘어 만남에광장 도착...휴...그리고 약수터까지 싱글길에 들어서고..그런대로 무난 했습니다...이제 마지막 남은 관문...약수터 까지의 약간?의 다운힐...
그렇게 급경사 길은 아니지만 돌맹이가 많아서 신경쓰고 속도내며 내리가는데....여기서도 브레이크 콘트롤 실패....그대로 날아가서 ...퍽...으...윽....
돌맹이들하고 누워있으니 달빛이 훤하게 비추고 있네요...기분이 좋았습니다.
아프면서도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졌습니다....한참 누워있다가 상태점검하고
다시라이딩...근데 손바닥과 옆구리가 이상했습니다....그래서 대공원으로
하산....집에와서 얼음찜질..잔뜩...
밤새고생하고 아침에 병원가니...손은 심한 타박상에 갈비뼈는 미세하게 금이 갔다고....
한달동안 복대 하고 다니라네요...^^*
초보가 겁도없이 혼자서...야간에....싱글라이딩........그런데 업힐은 자빠링해도 크게 다치지 안을듯한데....다운힐은 넘어지면 심각 할 수도 있겠습니다....특히...돌땡이 길....
먼저 업힐,,다운힐..자빠링.. 요령먼저 완전히 익히고 다시 도전해야 겠습니다.
넘어지고 자빠질때는 기분도 좋아지고 하더만....계속 통증이 있고 자전거 못타니까
정말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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