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리플없는 홀로라이딩..
생각보단 춥지않아서 설렁설렁 올라가는데
땅이 너무 메말라서 슬립이 자꾸나네요
비나 눈이 좀 오기는 와야할 것 같네요
요즘 운동을 게을리했더니 페달에 힘이 안 실리네요
이러다가 오장터라이딩 따라다닐지 걱정입니다
가볍게 싱글길 한바리하고 내려가는데 가볍게 미끌링 ^^
땅이 나뭇잎과 먼지로 매우 미끄럽네요 조심해야할 것 같네요
정상코스는 생략하고 부곡동쪽 다운힐로 마무리하는데 커브길 돌아
돌삐쪼가있는 난이도 조금있는 코스에서 주변이 시커멓네요
가만히 돌아보니 흉물스럽게 산불의 흔적이 있네요
나무도 몇그루 베어내고 산불조심하입시다
근데 저번에 에바님 잔차하고 비교하니 전체 안장 높이는 비슷한데
(이것때문에 저보고 높게 탄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드롭아웃이 제께 훨씬
높더라구요. 결과적으로 에바님 잔차를 제가 타면 안장이 높아서 페달링이 안됩니다
드롭아웃이 높으면 어떤점이 좋고 나쁘죠
거 궁금하네요
어떤 분은 게리피셔 지오메트리가 업힐에 좋다는데 전 다운힐에 더 좋은 점수를 주고
싶은데..
이번주 토요일은 크리스마스 이브관계로 오장터 참석이 어려울것 같구요
오랜만에 토요아침 번개 함 때릴 작정입니다
아침 6시30분쯤해서 기장코스 한바리할까합니다
번개 때리면 ..오실거죠 아님 또 혼자 가야지 ㅎㅎㅎㅎ
오늘 눈발이 좀 날리네요 즐거운 오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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