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훈이아빱니다.
어제 저녁에 후기 올리려고 했는데
캐논 드라이버가 먹통, 아무리 다시 깔아도...
카드리더기용 드라이버는 찾지도 못하고
컴퓨터 갖고 새벽 1시까지 씨름해도 원인을 못찾고
다시 아침에 눈뜨자마자 다시 씨름질
이제서야 원인 파악 끝났고
카드리더기 드라이버도 미국사이트에서 찾아서
깔았습니다. 휘유~~
그럼 후기 시작합니다.
아침 9시 40분 집에서 출발해서 석대다리로 향했습니다.
H님은 와서 기다리고 있고, 석대다리에서 어슬렁거리고 있으니
저멀리 뭔가 푸짐해 보이는 인영이 보인다 싶더니
에바가 보이고 그 뒤로 준토스 도착!!
저 인상을 보라...
10시 20분 라이딩 시작!!
반송을 거쳐서 기장고개를 넘어서 만화리로
올드보이님을 기다리니 땀이 식을 즈음
헐레리벌떡 올라온다.
출발전 기념촬영 한 판 땡기고
올드보이님의 변신을 보라.
순식간에 10년 내공을 쌓은 저 신기술
싱글길 진입(예전 다운힐 코스)
정자까지 싱글로 진입해서 물보충 후
목장까지 계속 오르막질
에어바이크는 지루하다꼬 하지만
나는 힘들고 데다. 씁...
목장 도착해서 쌩쑈 시작!!
준토스 잭나이프를 시도하는데
처음엔
그 다음엔
보다 못한 에어바이크 시범에 들어가는데
준토스 절치부심 이를 꽉 물었다!!
그러고는 윌리를 하드마
탄력 받은 김에
엄청난 높이의 잭나이프까지 선을 보이는 선수...
참고로 자전거는 올드보이님의 부두...
주문이 제대로 걸린 모양입니다.^^
그으래 그렇다면 나도 한 번 해보지
자전거 페달에 클릿 딱 끼우고
이를 딱 물고 출발을 하는데
그냥 나는 달리기만 하는게 좋아. 흐흐
역시 나는 이렇게 구경하는게 좋아
올드보이님과 hjh님도 폼 한 번 딱 잡고
그리고는 다시 내리막질 이후 횡금사 업힐
여기선 사진이 없습니다. 왜냐? 올라가기도 힘든데
웬 사진씩이나... 쩝
그리고 횡금사 옆 싱글길 이후
끌바질 후 만나는 정상
저멀리 월내 일광의 바다가 좌악 펼쳐지고
그리고 이 불쌍한 개그커플을 보라.
휘몰아치는 바람에 불쌍하게 앉아 초콜렛을 씹는
저 개그라이더들...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으니
그리고 최대의 난코스 다운힐
그리고 교리 방향으로 내려와서 청진동 해장국에서의
단란한 시간, 벗뜨 먹는다꼬 바빠서 사진은 없음
일단 입구사진만 증거루다가
휴식과 영양보충을 하고
기장을 통과해서 송정을 지나
달맞이고개를 넘어서 해월정까지
본인은 무릎통증에 시달리면서
악! 깡!! 을 외치면서 무사도착. 아이고 무릎이야.
나이는 못속이남? 쩝...
어쩐지 패달질 때 덜그럭 거리더니 클릿이 풀려 있드만요.
클릿 쪼우고
다시 개그 라이더의 포즈 2
저 완벽한 똥침자세와 올드보이님의 실감나는 표정연기를 보시라.
냄새까지 완벽하게 연출하는 개그라이더 1,2,3
개그 라이더 포즈 3
단아하게 꼬은 무플위로 보이는 손가락의 위치에
너무 열받지 마시라!!
그리고 해운대 백사장 도착!!
또 이어지는 장난끼...
지나가는 참한 아가씨를 불러서
아래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개그라이더 포즈 4
거기에다 하나 더
개그라이더 포즈 5
시체놀이까지...
그러나 자전거는 언제나 반듯하게
여전히 올드보이님은 애인과 열심히 문자질중... 험험
삼익비치에 들러서 준토스님 물건 좀 수령하고
드디어 경성대 아래 도착.
라이딩은 종점에 도착했십니다.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60킬로미터 누적거리 흐흐
너무 진짜 살살 타는 번개였심다. 히히
오리엔탈에 짐을 풀고 삼겹살과 함께 이어지는
엽기표정의 연속
그리고 대폿집에 가서 더 많이 묵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아픈 무릎으로 자꾸 뒤로 처질 수 밖에 없어서
이거원 미안시러워서
처지다가 대열을 놓친 후 혼자 달리다
센텀다리를 건너는데 야경이 좋습니다.
이렇게 진짜 살살 타는 번개는
2월초까지 주중에 주욱 계속됩니다.
기대하시라.
아참 어제 저녁 먹으면서 이름 지었는데
바닐라 번개로 하자쿠네요.
그럼 담주의 바닐라 번개를 기대해주세용
그라고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파일을 볼 수 있습니다.
뭐 그래봤자 1024*768이지만서도...
그라고 에바님 에프티피 필요엄따
바로 누르모 원본파일이니 따로 저장하면 될 듯...
그라모 새해에 다들 보드라구요
어제 저녁에 후기 올리려고 했는데
캐논 드라이버가 먹통, 아무리 다시 깔아도...
카드리더기용 드라이버는 찾지도 못하고
컴퓨터 갖고 새벽 1시까지 씨름해도 원인을 못찾고
다시 아침에 눈뜨자마자 다시 씨름질
이제서야 원인 파악 끝났고
카드리더기 드라이버도 미국사이트에서 찾아서
깔았습니다. 휘유~~
그럼 후기 시작합니다.
아침 9시 40분 집에서 출발해서 석대다리로 향했습니다.
H님은 와서 기다리고 있고, 석대다리에서 어슬렁거리고 있으니
저멀리 뭔가 푸짐해 보이는 인영이 보인다 싶더니
에바가 보이고 그 뒤로 준토스 도착!!
저 인상을 보라...
10시 20분 라이딩 시작!!
반송을 거쳐서 기장고개를 넘어서 만화리로
올드보이님을 기다리니 땀이 식을 즈음
헐레리벌떡 올라온다.
출발전 기념촬영 한 판 땡기고
올드보이님의 변신을 보라.
순식간에 10년 내공을 쌓은 저 신기술
싱글길 진입(예전 다운힐 코스)
정자까지 싱글로 진입해서 물보충 후
목장까지 계속 오르막질
에어바이크는 지루하다꼬 하지만
나는 힘들고 데다. 씁...
목장 도착해서 쌩쑈 시작!!
준토스 잭나이프를 시도하는데
처음엔
그 다음엔
보다 못한 에어바이크 시범에 들어가는데
준토스 절치부심 이를 꽉 물었다!!
그러고는 윌리를 하드마
탄력 받은 김에
엄청난 높이의 잭나이프까지 선을 보이는 선수...
참고로 자전거는 올드보이님의 부두...
주문이 제대로 걸린 모양입니다.^^
그으래 그렇다면 나도 한 번 해보지
자전거 페달에 클릿 딱 끼우고
이를 딱 물고 출발을 하는데
그냥 나는 달리기만 하는게 좋아. 흐흐
역시 나는 이렇게 구경하는게 좋아
올드보이님과 hjh님도 폼 한 번 딱 잡고
그리고는 다시 내리막질 이후 횡금사 업힐
여기선 사진이 없습니다. 왜냐? 올라가기도 힘든데
웬 사진씩이나... 쩝
그리고 횡금사 옆 싱글길 이후
끌바질 후 만나는 정상
저멀리 월내 일광의 바다가 좌악 펼쳐지고
그리고 이 불쌍한 개그커플을 보라.
휘몰아치는 바람에 불쌍하게 앉아 초콜렛을 씹는
저 개그라이더들...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으니
그리고 최대의 난코스 다운힐
그리고 교리 방향으로 내려와서 청진동 해장국에서의
단란한 시간, 벗뜨 먹는다꼬 바빠서 사진은 없음
일단 입구사진만 증거루다가
휴식과 영양보충을 하고
기장을 통과해서 송정을 지나
달맞이고개를 넘어서 해월정까지
본인은 무릎통증에 시달리면서
악! 깡!! 을 외치면서 무사도착. 아이고 무릎이야.
나이는 못속이남? 쩝...
어쩐지 패달질 때 덜그럭 거리더니 클릿이 풀려 있드만요.
클릿 쪼우고
다시 개그 라이더의 포즈 2
저 완벽한 똥침자세와 올드보이님의 실감나는 표정연기를 보시라.
냄새까지 완벽하게 연출하는 개그라이더 1,2,3
개그 라이더 포즈 3
단아하게 꼬은 무플위로 보이는 손가락의 위치에
너무 열받지 마시라!!
그리고 해운대 백사장 도착!!
또 이어지는 장난끼...
지나가는 참한 아가씨를 불러서
아래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개그라이더 포즈 4
거기에다 하나 더
개그라이더 포즈 5
시체놀이까지...
그러나 자전거는 언제나 반듯하게
여전히 올드보이님은 애인과 열심히 문자질중... 험험
삼익비치에 들러서 준토스님 물건 좀 수령하고
드디어 경성대 아래 도착.
라이딩은 종점에 도착했십니다.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60킬로미터 누적거리 흐흐
너무 진짜 살살 타는 번개였심다. 히히
오리엔탈에 짐을 풀고 삼겹살과 함께 이어지는
엽기표정의 연속
그리고 대폿집에 가서 더 많이 묵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아픈 무릎으로 자꾸 뒤로 처질 수 밖에 없어서
이거원 미안시러워서
처지다가 대열을 놓친 후 혼자 달리다
센텀다리를 건너는데 야경이 좋습니다.
이렇게 진짜 살살 타는 번개는
2월초까지 주중에 주욱 계속됩니다.
기대하시라.
아참 어제 저녁 먹으면서 이름 지었는데
바닐라 번개로 하자쿠네요.
그럼 담주의 바닐라 번개를 기대해주세용
그라고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파일을 볼 수 있습니다.
뭐 그래봤자 1024*768이지만서도...
그라고 에바님 에프티피 필요엄따
바로 누르모 원본파일이니 따로 저장하면 될 듯...
그라모 새해에 다들 보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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