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다하다가 할 짓이 없어 이 짓꺼리도 해서 올립니다.

방바닥 긁다가, 체인 청소하다가, 스프라켓 청소하다가...

놀다 지쳐서 찍은 사진이지요.

뭐 자랑할라꼬 그라는 것은 아이고

심심해서 진짜 자전거 못타서 심심해서 그라는 짓이니

부디 용서들 해주시더라구요.

일단 훈이아빠꺼라는 증거인식표부터^^




일단 약간 앞에서 찍어봤심더.








또 옆에서...






그리고 살짝 뒤에서





완전 정면으로 돌아와서리^^







은석님께 받은 변속레버이죠.

속도계 마운트를 해먹어서 실리콘으로 땜방했심다.


오늘 삐까번쩍 닦은 스프라켓과 체인을 보시라~~






내일은 오장터군요.

빨리 회복되어서 달리고 싶네요.

그라몬 뻘짓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