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침에 라이딩하기에 좀 덜 춥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몸이 풀리기까진
힘들고 어렵네요
평일 낮에 못타기에 아침에 타고는 있지만 혼자서 타기엔 더욱 힘이 들고요
요즘 평일에 못 타서 라이딩실력이 늘기는커넝 그나마 줄어들고 있는차에
요즘 항간에 보드라운인지 뽀드라운인지 카는 족(族)때문에 위기감도 느끼고(?)
오늘은 문득 그냥 타기보단 목표를 갖고 타자는 생각에 카툴릭대학에서 구월산정상까지
바로 함 올라가보자하고 코스 분석을 해봤습니다
물론 중.상급자들은 가볍게 올라가겠지만 코스를 분석해보니
두세군데 힘 쓸곳이 있네요
아침이라 어렵긴 하지만 페이스 조절을 잘 하면 가능도 할 것같네요
오늘은 세번 내렸습니다 다음엔 두번..그리고 한번...
여름오기전에 성공하고 싶네요 풀이 우거지면 도저히...
등산객들의 협조도 필요하네요 싱글길에서 안 비켜주시면 대략 난감..
오늘도 안 바켜주시고 저보고 비켜서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아~잔차 일찍 올라오네 하시며 ㅋㅋㅋ
이 것 성공하고 나면 1시간30분 짜리 업 & 다운힐 코스 안 내리고 돌기 등으로
이벤트를 해서 재미있게 타고 싶네요
여름아침에는 3시간짜리 보드라운 라이딩도 해보고 싶고요
요즘은 아침 6시30분쯤부터 타고 있습니다
8시조금 넘게까지 타고요
자 모두 목표를 갖고 라이딩에 빠져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