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딱히, 나갈 수도 없고...
집 - 병원 - 집만 반복하는 신세
심심해서 뒹굴뒹굴 하던 중
에스비에스 스포츠 채널에서
남아프리카에서 펼쳐지는 엠티비 대회를
보여주더군요.
하루에 대략 130여 킬로미터
올라가는 고도는 1000미터에서 2000미터 사이를 왔다 갔다...
그렇다고 까꼬막을 치고 댕기는 것은 아니고
오프로드 오르막 내리막 (차는 대략 다닐 수 있는 곳) 달리더군요.
근데 기록이 4시간 30분대...(130킬로미터 표고차 1800미터)
1등이 자이언트 팀, 2등이 지멘스 캐논데일 팀, 3등은 어데더라?
록키마운틴 팀은 4등
4박 5일 동안 달리고 달리는데
선수들만 참가하는 것이 아니고, 세미프로, 아마추어 동호인
다 참가가 가능하더군요.
특이한 선수가 다리가 하나 밖에 없는 선수였던데
아쉽게 2라운드를 끝내고 기권을 하더군요.
물론 기권을 하더라도 달릴 수는 있어서
이 선수 하는 말이 이제 몸 회복되면 진짜
널럴모드로 달릴 거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가슴에 와 닿더군요.
나도 참가해서 힘들면 그렇게 하면 되겠구나^^
이제 새로운 목표가 생기네요.
얼룩말과 함께, 코끼리와 함께
소떼와 함께 달리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3구간은 야생공원을 지나기 때문에
오만가지 동물이 다 나오더군요.
직접 참가하면 그리 낭만적인 것은 아니겠지만
앞으로 5년안에 몸 잘 만들어서 참가에 의의를
함 두어야겠습니다.^^
딱히, 나갈 수도 없고...
집 - 병원 - 집만 반복하는 신세
심심해서 뒹굴뒹굴 하던 중
에스비에스 스포츠 채널에서
남아프리카에서 펼쳐지는 엠티비 대회를
보여주더군요.
하루에 대략 130여 킬로미터
올라가는 고도는 1000미터에서 2000미터 사이를 왔다 갔다...
그렇다고 까꼬막을 치고 댕기는 것은 아니고
오프로드 오르막 내리막 (차는 대략 다닐 수 있는 곳) 달리더군요.
근데 기록이 4시간 30분대...(130킬로미터 표고차 1800미터)
1등이 자이언트 팀, 2등이 지멘스 캐논데일 팀, 3등은 어데더라?
록키마운틴 팀은 4등
4박 5일 동안 달리고 달리는데
선수들만 참가하는 것이 아니고, 세미프로, 아마추어 동호인
다 참가가 가능하더군요.
특이한 선수가 다리가 하나 밖에 없는 선수였던데
아쉽게 2라운드를 끝내고 기권을 하더군요.
물론 기권을 하더라도 달릴 수는 있어서
이 선수 하는 말이 이제 몸 회복되면 진짜
널럴모드로 달릴 거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가슴에 와 닿더군요.
나도 참가해서 힘들면 그렇게 하면 되겠구나^^
이제 새로운 목표가 생기네요.
얼룩말과 함께, 코끼리와 함께
소떼와 함께 달리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3구간은 야생공원을 지나기 때문에
오만가지 동물이 다 나오더군요.
직접 참가하면 그리 낭만적인 것은 아니겠지만
앞으로 5년안에 몸 잘 만들어서 참가에 의의를
함 두어야겠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