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가 오니 더욱 어제가 그리워지고 웃음짓게 만드는군요
자연과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어제가 벌써 그리워오는 것은 떡국을 한 그릇먹고
느끼는 한살 더먹음같이 가는 세월이 화살같다는 말이겠지요
올한해도 열심히 잔차타고 사회생활,신앙생활,가정생활 잘 하고 싶습니다
어제 모두 식당 찾는다고 고생했씁니다 ㅎㅎ~
걸어서 부산의 근교산은 다 올라가 봤지만
캬... 부산의 근교산 중에서 전 일광산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특히 388미터의 낮은 높이지만 앞 쪽에 막힌 곳이 없어 조망이 시원하고
물결 잔잔한 일광만의 편안한 느낌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즐거움을 줄 뿐더러
달음산의 돌봉우리의 멋진 장면...
일광산만 보면 가슴이 제일 울렁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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