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쯤 보다는 못했지만, 어제도 꽤 많은 눈이 내렸네요.
눈위의 라이딩은 어떨까?
눈이 그칠 쯤 무작정 자전거 몰고 물망골을 거쳐 황령산 올랐습니다.
![](ftp://newop:802245@211.43.57.133/newop/snow/snowbike.jpg)
시내 도로는 눈이 거의 녹았는데 여기는 포근한 감촉의 자연설 그대로입니다.
가끔식 한 두명의 애들이 비닐 포대기로 눈썰매타는 모습만 보일뿐...
![](ftp://newop:802245@211.43.57.133/newop/snow/snowtower.jpg)
전혀 인적이 보이지 않습니다.
타이어 바람을 좀 빼고서 눈위를 올라갑니다.
바퀴가 눈속에 묻히면서 나는 뽀드득거리는 소리가 정말 환상입니다.
진짜로 "뽀드라운" 라이딩입니다.
![](ftp://newop:802245@211.43.57.133/newop/snow/road.jpg)
같은 시각, 경성대쪽 오르는 길은 눈의 흔적은 없고 도로도 말라있습니다.
어떻게 같은 산인데 양쪽이 이렇게 다를까 이해가 안됩니다.
![](ftp://newop:802245@211.43.57.133/newop/snow/snownme.jpg)
정상 주위에서는 등상객과 가족단위의 눈썰매 애호가들이 몇 몇 보였습니다.
오늘은 짧은 잔차 경력에 있어 제일 기억에 남을 라이딩이었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엠티비 바퀴는 스노우타이어 이상으로 미끄러짐 없었으며, 또 언제 눈이 내려줄지 모르지만, 얼기 전의 눈위 라이딩 정말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눈위의 라이딩은 어떨까?
눈이 그칠 쯤 무작정 자전거 몰고 물망골을 거쳐 황령산 올랐습니다.
![](ftp://newop:802245@211.43.57.133/newop/snow/snowbike.jpg)
시내 도로는 눈이 거의 녹았는데 여기는 포근한 감촉의 자연설 그대로입니다.
가끔식 한 두명의 애들이 비닐 포대기로 눈썰매타는 모습만 보일뿐...
![](ftp://newop:802245@211.43.57.133/newop/snow/snowtower.jpg)
전혀 인적이 보이지 않습니다.
타이어 바람을 좀 빼고서 눈위를 올라갑니다.
바퀴가 눈속에 묻히면서 나는 뽀드득거리는 소리가 정말 환상입니다.
진짜로 "뽀드라운" 라이딩입니다.
![](ftp://newop:802245@211.43.57.133/newop/snow/road.jpg)
같은 시각, 경성대쪽 오르는 길은 눈의 흔적은 없고 도로도 말라있습니다.
어떻게 같은 산인데 양쪽이 이렇게 다를까 이해가 안됩니다.
![](ftp://newop:802245@211.43.57.133/newop/snow/snownme.jpg)
정상 주위에서는 등상객과 가족단위의 눈썰매 애호가들이 몇 몇 보였습니다.
오늘은 짧은 잔차 경력에 있어 제일 기억에 남을 라이딩이었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엠티비 바퀴는 스노우타이어 이상으로 미끄러짐 없었으며, 또 언제 눈이 내려줄지 모르지만, 얼기 전의 눈위 라이딩 정말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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