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 추웠던 날씨가 오늘 따라 좀 풀리는 듯 합니다.
한 주일 동안 우리를 움츠리게 만들었던건 그동안의 추위만은 아닌듯 한데...
오늘 정말 많은 분들이 참석하였습니다.
헬멧에 검은 리본 묶고, 진흙과 자갈길을 돌아 용마님에게 갔습니다.
지난 주 황령산에서는...
오르막이 힘들어 뒤를 힐껏 훔쳐보면 용마님이 있었는데...
오늘은 안보이네요.
그래도 있는힘 다해, 가쁜 숨 몰아쉬며 정상에 도달하니
거기에 용마님은 먼저 와 있었답니다.
오늘은 용마님 추모 라이딩이 아니라, 용마님과 함께한 일요 정기 라이딩이었습니다.
진실로 그렇다고 믿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기다리던 용마님입니다.
한 주일 동안 우리를 움츠리게 만들었던건 그동안의 추위만은 아닌듯 한데...
오늘 정말 많은 분들이 참석하였습니다.
헬멧에 검은 리본 묶고, 진흙과 자갈길을 돌아 용마님에게 갔습니다.
지난 주 황령산에서는...
오르막이 힘들어 뒤를 힐껏 훔쳐보면 용마님이 있었는데...
오늘은 안보이네요.
그래도 있는힘 다해, 가쁜 숨 몰아쉬며 정상에 도달하니
거기에 용마님은 먼저 와 있었답니다.
오늘은 용마님 추모 라이딩이 아니라, 용마님과 함께한 일요 정기 라이딩이었습니다.
진실로 그렇다고 믿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기다리던 용마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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