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렉 허은석입니다.
먼저 이번 일을 자신의 일 처럼 앞장서 주시는 곤조님. 붉은낙타님. 덕균님. 그리고 천리마님. 그리고 진심으로 애도해주신 자갈치. 오장터 가족 한분한분 모든분께 눈시울이 붉어질 만큼 감사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의 라이딩 코스는....
ㅎㅎ^^
이렇게 시작해야 하는데... 오늘부터 번짱의 직무가 만료 되는 날이라^^ 하고픈 말이 있어 먼저 올리겠습니다.
제가 강압^^과 강요^^에 의해 사하 목요번개의 2대 번짱으로 15개월정도 지났습니다.
생각해 보면 많이 웃고 많이 즐겁고 끈끈한 정을 느끼고, 어쩔때는 서로의 감정의 골도 깊어지고 그러다 다시 풀고... 세상사는 일 만큼 자전거타는 일도 그리 쉽지많은 안았고 고민해야할 부분도 상당히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럴때마다 힘이 되어주신 형님들 동생들... 그분들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무사히 올수 있었던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목요일밤의 라이더 여러분.
현재 용마형의 문제가 제일 중요한 문제 인것 같은데... 부산자갈치내의 분위기가 좀 심상치 않아 감히 몇자 적으려 합니다.
참 힘들게 지역번개를 꾸려온 요일번짱님의 노고에 대해서 우선은 모든 자갈치 회원들은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자갈치란 지역 소모임을 더욱 활성화 시킨 원동력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감히 의심을 하지 않습니다. 모든 분들의 생각도 그러할 것입니다.
이번 갑작스런 일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상의 없이 독단으로 하려 하지 않는가? 라는 생각이 드는 것 또한 사실일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다르게 짧은 해석을 내려 봅니다.
자갈치의 모임아래
보이지 않게 묵묵히 자신의 몫을 해내는 모든분들이 존중을 받아야 하며 그런분들의 목소리가 커져야 한다는 것이 이번의 일의 핵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렵게 생각하면 어려운 일이지만 조금만 달리 생각해보면 자갈치를 사랑하는 개개인의 존중과 의견을 중요시 하고 또한 처음오는 사람이 인사를 하거나 자전거를 접한지 얼마 안되는 사람이 번개를 쳐도 전혀 힘들지 않는 그런 자갈치가 되게 하는 의미라 해석하고 싶습니다. 또 그렇게 되길 노력하겠습니다.
자전거를 타는 순간 만큼은 순수해져야 합니다.
어린애 처럼 자전거 타는 것이 즐거워야 하고
하나하나 작은 고난을 이겨내면서 스스로를 성숙시켜야 하고...
저는 이때까지 그렇게 타 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탈 것입니다
쉘위?
목요번개의 마지막 라이딩은 승학산 입니다.
안전장비 확실하게 챙기시고요. 헬멧없음 강퇴(?)입니다.
시간은 오늘8시 30분에 사하구청앞 농협에서 모입니다.
승학산 반만 올라갔다 옵니다.
뒷풀이는 없습니다. 자판기 커피나 한잔 하려 합니다.
이상입니다. ^^
먼저 이번 일을 자신의 일 처럼 앞장서 주시는 곤조님. 붉은낙타님. 덕균님. 그리고 천리마님. 그리고 진심으로 애도해주신 자갈치. 오장터 가족 한분한분 모든분께 눈시울이 붉어질 만큼 감사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의 라이딩 코스는....
ㅎㅎ^^
이렇게 시작해야 하는데... 오늘부터 번짱의 직무가 만료 되는 날이라^^ 하고픈 말이 있어 먼저 올리겠습니다.
제가 강압^^과 강요^^에 의해 사하 목요번개의 2대 번짱으로 15개월정도 지났습니다.
생각해 보면 많이 웃고 많이 즐겁고 끈끈한 정을 느끼고, 어쩔때는 서로의 감정의 골도 깊어지고 그러다 다시 풀고... 세상사는 일 만큼 자전거타는 일도 그리 쉽지많은 안았고 고민해야할 부분도 상당히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럴때마다 힘이 되어주신 형님들 동생들... 그분들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무사히 올수 있었던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목요일밤의 라이더 여러분.
현재 용마형의 문제가 제일 중요한 문제 인것 같은데... 부산자갈치내의 분위기가 좀 심상치 않아 감히 몇자 적으려 합니다.
참 힘들게 지역번개를 꾸려온 요일번짱님의 노고에 대해서 우선은 모든 자갈치 회원들은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자갈치란 지역 소모임을 더욱 활성화 시킨 원동력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감히 의심을 하지 않습니다. 모든 분들의 생각도 그러할 것입니다.
이번 갑작스런 일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상의 없이 독단으로 하려 하지 않는가? 라는 생각이 드는 것 또한 사실일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다르게 짧은 해석을 내려 봅니다.
자갈치의 모임아래
보이지 않게 묵묵히 자신의 몫을 해내는 모든분들이 존중을 받아야 하며 그런분들의 목소리가 커져야 한다는 것이 이번의 일의 핵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렵게 생각하면 어려운 일이지만 조금만 달리 생각해보면 자갈치를 사랑하는 개개인의 존중과 의견을 중요시 하고 또한 처음오는 사람이 인사를 하거나 자전거를 접한지 얼마 안되는 사람이 번개를 쳐도 전혀 힘들지 않는 그런 자갈치가 되게 하는 의미라 해석하고 싶습니다. 또 그렇게 되길 노력하겠습니다.
자전거를 타는 순간 만큼은 순수해져야 합니다.
어린애 처럼 자전거 타는 것이 즐거워야 하고
하나하나 작은 고난을 이겨내면서 스스로를 성숙시켜야 하고...
저는 이때까지 그렇게 타 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탈 것입니다
쉘위?
목요번개의 마지막 라이딩은 승학산 입니다.
안전장비 확실하게 챙기시고요. 헬멧없음 강퇴(?)입니다.
시간은 오늘8시 30분에 사하구청앞 농협에서 모입니다.
승학산 반만 올라갔다 옵니다.
뒷풀이는 없습니다. 자판기 커피나 한잔 하려 합니다.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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