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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말을 전하고자

용마(도성용)2006.02.23 23:10조회 수 567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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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마'  제처남이자 친동생입니다  안타깝고 분하고 허탈하고  글쎄요  아픈마음도 그렇지만 이제는  동생에 대한 미움마저 움트는것 같습니다. 왜그렇게 쉽게 눈을 감았는지
방송나온것 봤습니다.  어머니께는 암말 안했습니다  가슴 아프실까봐
처음 부터 지금껏  동호회 여러분들의 관심과 염려, 같이 아파해주는마음    저 보다도 더 분개하고 안타까워하는걸 보았습니다.   저희가 달리 뭐라 말씀을 드려야 할지  그저 고맙다는 인사말 밖에는   힘과 용기를 주신 동호회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항상 라이딩시 조심 조심 하세요    내동생의일로 말미암아 다시는 이런일이 모든이에게 재발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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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무어라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거듭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그리고 도리어 저희를 염려해주시니 정말 송구스럽고 감사합니다.부디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 저도 장인이 몆일전 병환으로 입원하시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처가의 일이 또한 내 일이니 어쩌겠습니까,,
    처남을 잃은 슬픈마음이야 무엇으로 가려 지겠습니까,,
    부인께서 도 넊을 놓고 계실줄 압니다 만은 조금만 힘내십시요. 여기 이렇게 많은 분들이
    힘이 되어 주시고 계시니 힘을 입어서 힘드시겠지만,,가족들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 2006.2.23 23:24 댓글추천 0비추천 0
    힘내시고 차근차근 일 처리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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