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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ZO2006.02.24 22:08조회 수 3515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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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1996년 3월 서울 우면산을 혼자서 라이딩할때 그 초심으로 다시 돌아갈렵니다.
역시 잔차는 자기내면의 자유를 찾아 떠나는 그 순간이 가장 행복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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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 떠나지 마세요~
  • 어디로 이사가시는지요....그런것이 아니라면 자갈치,오장터에 남아주세요~~
    남일이라고 생각치아니하고 일처리 하시는모습에 굉장히 감동받았엇는데....
    저야말로 출근했다가 늦게가니 모든분들이 다 계시더군요....
    막내가....이럴때 형님들 뒷바라지나 해야하는데....마침 중요한 약속이 잇어서 일찍 빠져나가게 되었고..곤조님에 비하면 저야말로 아무것도 한게 없는것같군요....
  • ....뭐라고해야할지....
  • <<(곤조)님은 갔습니다>>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백양산을 깨치고 승학산 용마나무 향하여 난 싱글길을 지나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같이 내리막질하자던 굳고 빛나던 옛 맹서는 차디찬 띠끌이 되어서, 한번의 자빠링에 날아갔습니다.

    짜릿한 첫 '비키라'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내리막질로 돌려놓고, 님은 비키라와 함께 뒷걸음질쳐서, 사라졌습니다.

    나는 따끔한 님의 한마디에 정신차리고, 꽃다운 님의 자전거사랑에 눈멀었습니다.

    라이딩도 사람의 일이라, 업힐할 때에 깔딱 고개만날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업힐은 즐거운 일이 되고 뽕맞은 가슴은 새로운 기쁨에 터집니다.

    그러나 님과의 이별이 가슴아픈 눈물의 원천을 만들고 마는 것은 이 모든 기쁨을 알게해준 스승인 줄 아는 까닭에, 걷잡을 수 없는 보고픔의 힘을 옮겨서 백양산의 정수리에 올라 님을 향해 소리쳐봅니다.

    우리는 오르막질할 때에 내리막질을 기대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곧 다시 만날것을 믿는 까닭에 슬픔이 아닌 기쁨으로 이 글을 바칩니다.)
  • 지난 2.12일 일요라이딩 하신분들은 그날라이딩을 한과정과 문상을 가게된 과정을 잘아시기때문에 여기서 구구하게 말하진 않겠습니다.그리고 일요라이딩이 자갈치의 단합을 깼다?끼리끼리분파됬다?과연 그런지는 함께 라이딩 하셨던분들이 잘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곤조댁이뭔데"이런말하기전에 본인이 먼저 어떤막말을 하셨는지??? 참! 할말이 없군요.
  • 곤조님. 닉네임이 참좋은것인데. 떠나도 항상 자갈치 생각하시고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가지시길
    만나면 헤어지고 헤어지면 또만나리니 그때를 생각하면서.. 안 .....녕....이라고 하지않겠소
    건강하시고 더욱더 발전하시길,,,,,,,,,,,,,,,,,,,,,,,,,,,,,,,,,,,,,,,,,,,,,,,,,,,,,,,,,,,,,,,,,,,,,,,,,,,,,,
  • 골이 깊어져 버렸네요................................

    사람들이 많다보니 그런가봅니다,
  • 백인백색....인것 같네요..^^;
    시간이 답일듯 합니다...
  • 2006.2.25 01:02 댓글추천 0비추천 0
    조회수는 300이 넘어가는데 리플은 10개라....?
    여러분들도 그냥 보고 가만히 있지만 마시고,,,나름 대로의 생각 한마디씩이라도 올려주시죠...?
  • 마음은 이해 합니다....암튼 언젠간 다시 오시겠죠!?!? 부산을..............영영 오시지 않을 것 처럼 하시지 마시고^^ 암튼 원만한 처리가 되었으면 하고, 오해가 없도록 함이 좋을 듯 합니다...
    온라인 투표도 좋을듯 하고, 가능 하면 모두의 생각과 마음을 한곳으로 모우는 방법적인 묘안을 슬기롭게 찾아 함이 좋을 듯 합니다....리더는!!!!! 좌충우돌하며 가기 보다는 자연스러운게 좋겠죠
  • 몇년전에 알게된 비밀인데요...

    나이가 많다고 어른이 되는건 아니랍디다...

    참... 서글퍼 집니다...별일 아닌데 상처주고, 그리고 상처받고...
  • 세치 혀가 천냥 빚을 갚는다....? 지금은 세치 키보드가 천냥빚을 지우는거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지금 자갈치의 게시판 기능이 최악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오해든 아니든 당사자간 서로 만나서 해결하는게 순리라 여겨집니다.

    이쯤에서 게시판 관리자의 결단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 음... 도대체 왜들 이러십니까? ㅜ.ㅜ

    곤조님도 이번 번개 때문에 충돌하는 여러님들도
    평소 모두다 제가 부러워하고 자랑스러워하는 선배님들이자 동지인데
    양극으로 갈라진 이런 사태가 슬픕니다.
    전화나 게시판보단 직접대면이 최고라 생각이 됩니다.
    오늘 오장터에 다들 나오셔서 멱살잡이를 하시던지, 좋게 말씀을 하시던지
    하시는게 어떨까요?
    모두 너무 메마르고 날카로워져 있는 것 같습니다.
    기나긴 업힐하는 마음으로 천천히 천천히 가십시다.
  • 그리고, 떠나신다니 서운한 맘이 확 밀려오네요.
    음 양으로, 제 개인에게나 자갈치에 많은 도움을 주신거라 생각되기에...
    라이딩시, 트러블이 생으면 항상 거기에는 도와주시는 곤조님의 모습이 떠오르기에....
  • 역시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군요...
    잃을것도 얻을것도 없는게 우리인생 인데...

    우리가 살면 얼마나 산다고...
    자는시간, 먹는시간, 화내는시간, 싸우는시간, 일하는시간, 다 빼고나면...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 얼마 되지 않습니다..... 서로 아끼고 사랑합시다.
  • 곤조님과 소주한잔 못기울여봤는데 떠나신다니..
    자전거를 사랑하는 그열정과 같은 자전거를 타는 그하나만으로도 만나면 방갑고
    인생선배로써 좋은말씀 많이 해주셨는데 .. 아쉽습니다.
    모두 잘 해결되었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 서울가시기전에 만날 기회가 있었음 좋겠습니다.
  • 클럽에 매인몸이라 100% 오장터 사람아니라 감히 말하기 뭐하지만,
    클럽에서1년정도 활동할때 즈음 오장터 오프라인모임에 처음 나갔네요. 2003년 1월 황령산 스노우 라이딩으로 기억합니다. 곤조님을 처음뵙고 어룰려가는 모습들이 여타다른 동호회에서와는
    볼수없이 신선하고 많이 달라 오장터의 모든 이미지로 각인 되더군요 . 이후에도 좋은분들만 만나서 인지 그 생각은 변함 없었습니다.
    첫정이 든 돗이라 사실 클럽에 등돌릴수 없고 오장터에대한 짝사랑만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 오장터의 자유분방한듯하지만 그안의 예의,질서를 부러워 했었습니다.
    얼마전 슬픈일에서 보여줬던 하나되는듯한 모습을 보자마자 이번일로 와해되는듯해서 가슴이 아프네요. 그리안해도 곧 가실분이 작은 가시하나 맘에 담고 서둘러 가신다니 많이 섭섭하고 안타까워하는 소립니다.
    맘에만 담고있었는데, 저도 그날 일번팀이 소식듣고 급히오시느라 유니폼 차림으로 오신줄 알았습니다. 아래 간절곷 단체사진을보고 약간 씁슬해 했던건 어쩔수 없네요.

    갈매기꿈님 말씀처럼 따뜻한 차라도 하면서 잘잘못도 만나서 얘기하고 푸시는게 어떨지 싶네요
    글이든 생각이든 입밖으로 나오기전엔 아직 생명이 없는거라 생각합니다 .
  • 오늘 교회행사때문에 오장터 못 나가서 한마디 적겠습니다
    저도 오장터나온지 벌써 2년하고도 4개월정도 되었네요
    사실 토요일밖에 시간이 없어서 많은 분들을 만날시간이 없고 행사가 있어도 도와주지도 못하고
    항상 빚진것 같은 기분입니다 가끔씩 오장터후 뒤풀이에 사람들과 더 있고싶어
    늦게가면 집에서 눈치가 ^^
    사실 일년중에 오장터행사가 몇개있는데 업힐대회 등등..그때마다 늘 수고하시는 분들만
    수고하시고 대부분 차려진 밥상에 앉기만하고 했던게 사실입니다
    얼마전 엘파마님도 떠나고 이제 곤조님도 이사로인해 당분간 떠나실껀데
    사실 곤조님만큼 적극적,헌신적이신 분도 드물죠 사실 처음 오장터나오면서는 좀 이상하더라고요
    좀 이상한 분이네하고고 느겼고요^^ 그 만큼 오장터일에 적극적이신 분도 없다고 봅니다
    아마 그 것때문에 더욱 섭섭한 마음이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댓글로 주고받은 내용을 잘 읽어보니 그다지 심한 표현들은 자제가 되었는 것 같구요
    이것도 오장터,자갈치의 분위기겠지요 ^^
    만나서 이야기하면 별 것 아닌 문제들이 커진 것 같네요
    항상 좋을순 없습니다 싸우면서 더 친해지고 단결이 된다고 봅니다
    오늘 오장터에 모두 나오셔서 조금씩 양보하시고 화해하시기 바랍니다
    늦게까지 모여있으면 일마치고 전화 드리겠습니다

    화해들 안하시면 저도 오장터,자갈치 떠나서 혼자 타렵니다
  • 참다가..
    자갈치에 대해 왈가왈부 할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날 용마님과 해운대로 같이 달렸던 사람중에 한사람으로서
    아픈 마음으로 정말 조심스럽게 한마디 적습니다.

    얻을 것 하나 없는, 그렇다고 딱히 잃을 것도 없으면서
    스트레스만 쌓이는 소모적인 논쟁만 되풀이하고 있어
    자갈치게시판 본래 취지를 무색케 하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라이딩 이름... 뭐가 그리 중합니까? (적어도 현재로선 말이죠!)
    관리자이신 낙타님께서도 그 문제에 대해 충분한 공지를 하신 것 같은데...!
    굳이 서로가 서로에게 이해를 구하지 않고서도
    마땅히 위로하고 보듬고 존중해야될 동호회원끼리....왜들 이러십니까?
    말 그대로 좋아하는 것이 같은 사람들의 모임인데...
    동지감으로도 이해 안 되는게 뭐 있겠습니까?

    중요한 것은 지금 싸워야할 상대는
    "라이딩 이름"이 아니라 "용마님의 사후처리, 유가족 보상문제, 유사사고 재발방지 대책 등등"이여야 한다는 겁니다.

    글로써 자신의 입장을 표출하기란 뛰어난 문장가가 아닌 이상 힘들다고 보아집니다.
    오해의 소지 또한 많고요! 만나서 대화로 좋은 해결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정든 분의 부재는 표현 못 할 정도로 가슴아픕니다.
    곤조님께서도 서울로 가신다니......---
  • 오늘 오장터 분위기가 사뭇다를수도 있겠네염... (무서버염 ㅜ.ㅜ)
    장터에서는 모두 스마일 라이딩시에도 '자기내면의 자유를 찾아 떠나는 행복함' 을 느끼며 스마일했음 좋겠습니다.. (-(-.(-.-).-)-) 에서=>(^(^.(^.^).^)^) 이렇게(^_^)(^^)(^o^)(*^_^*) 이렇게
  • 이유가 어떻든 이러한 논쟁을 하게된것에대해 여러 자갈치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하지만 일방적인 판단으로 한개인이나 여러분들을 매도하는 그런분위기는 아닌것 같습니다.저는 기간은 오래지 않지만 나름대로 자갈치에대한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해왔다고 생각합니다.제가 여러분들과 함께어울리면서 내나이가 어떻다한적도없으며 어떤분에게도 무례한 행동을 한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자꾸 나이가 어떻고 하시니 참 유감스럽습니다.
  • 자유롭게 모이지만 질서는 있어야하는것입니다

    막말하신분께서는 자갈치 모임을...
    될데로 돼라는 식의 모임으로 이해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모임에서 요런 꿀꿀한 이야기들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니가 뭔데 내가 낸데... 이런것보다
    어떻게 하면 사고처리를 순탄하게 해결할수있을까 생각해보는 이야기들이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곤조님 심려 놓으시고 서울가시기 바랍니다
    곤조님 팬으로서 한줄 남깁니다....
  • 곤조님 서울 가신다니 저번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섭섭합니다..조심해서 잘 가시고요...
    다들 한걸음씩만 물러나시면 좋을듯 한데,,,정말 안타깝습니다...
    좀더 발전된 자갈치가 되기위한 과정이라 생각할렵니다..
  • 곤조님은 제가 오장터에서 존경하는 사람중에 한분입니다. 요즘 주위에 힘든일이 많이 생기셔서 신경쓰실게 많아지신거 잘 알겠습니다. 여러가지 아쉬운 마음 돌이킬 수 없겠지만, 지금이 있기까지 오장터를 돌봐주신거 많은 분들이 표현은 안하지만 알고 있기에 존경받을 수 있을것입니다.
    많은 시간을 함께했기에 실망도 크셨겠지만, 모두에게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은 있지 않겠습니까?
  • 어디에 계시든 항상 안전 라이딩 을 기원합니다.
  • 이게 무슨 일입니까? 사람들 너무 하는거 아닌가요
    지금 용마님 일때문에도 다들 슬퍼하고 계신데
    정기 번개로 인해서 자갈치가 너무 시끄럽군요
    똑같은 번개 말만 조금 바꿔서 올리란걸 가지구요...ㅠ.ㅠ
    조금만 더 이해를 하면 달라질 문제인것같은데...
    곤조님 떠나신다니 너무 아쉽네요
  • 곤조님이 자갈치는 떠나지만 오장터는 떠날 생각이 없답니다.ㅎㅎㅎ
  • 자갈치.. 넉넉한 바다같은 부산사람들..
    그런가요?
  • 공개된 자갈치싸이트에서 자기의 소신을 당당히 밝혔으면 사나이답게 그글을 그대로 두셔야지...거기에 댔글다신분들은 도대체 무었을보고 판단하고 글을 올렸습니까???
  • 이틀 자리 비우고 왔더니..... 이게 무슨 일들인지.....
    할말 없고.. 마음 답답합니다...
    자전거 라는 하나만으로 모인 분들이..... 왜 서로 에게 상처를 주는지 모르겠네요....

  • yan
    2006.2.26 22:33 댓글추천 0비추천 0
    곤조님 몇번 못뵈었지만, 늘 편안한 형님처럼 잘 대해 주신분인데, 요즘 아기 땜에 못나가는 사이에 여러가지 일이 생겼네요. 곤조님 힘내세요.^^
  • 곤조님이 자갈치를 떠난다고 하니 섭섭합니다. 많은 좋은 이야기를 이 사이트를 통해 해 주셨고 다른 사람은 다 사라져도 자갈치에 끝까지 남아 있을것 같은 듬직한 기둥처럼 느껴 졌는데...자갈치라는 명칭은 사실 중요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명칭이야 어찌 되었던 자전거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자전거를 통해 서로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 있는 인연의 공간 이라면 더 바랄것이 무었이겠습니까.
    너무 형식에 매이지 말았으면 합니다. 서로를 배려해 줄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사람들이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든 불협 화음은 사소한 오해와 무관심에서 시작됩니다. 떠난다고 또한 문제가 해결 되는것은 아닌지만 휴식은 필요할것 같습니다. 주위에서 흔든다고 흔들리지 말고 자갈치에 남아 소신있게 끝까지 곤조를 부려 주시기를 개인적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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