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2일 일요라이딩 하신분들은 그날라이딩을 한과정과 문상을 가게된 과정을 잘아시기때문에 여기서 구구하게 말하진 않겠습니다.그리고 일요라이딩이 자갈치의 단합을 깼다?끼리끼리분파됬다?과연 그런지는 함께 라이딩 하셨던분들이 잘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곤조댁이뭔데"이런말하기전에 본인이 먼저 어떤막말을 하셨는지??? 참! 할말이 없군요.
마음은 이해 합니다....암튼 언젠간 다시 오시겠죠!?!? 부산을..............영영 오시지 않을 것 처럼 하시지 마시고^^ 암튼 원만한 처리가 되었으면 하고, 오해가 없도록 함이 좋을 듯 합니다...
온라인 투표도 좋을듯 하고, 가능 하면 모두의 생각과 마음을 한곳으로 모우는 방법적인 묘안을 슬기롭게 찾아 함이 좋을 듯 합니다....리더는!!!!! 좌충우돌하며 가기 보다는 자연스러운게 좋겠죠
곤조님도 이번 번개 때문에 충돌하는 여러님들도
평소 모두다 제가 부러워하고 자랑스러워하는 선배님들이자 동지인데
양극으로 갈라진 이런 사태가 슬픕니다.
전화나 게시판보단 직접대면이 최고라 생각이 됩니다.
오늘 오장터에 다들 나오셔서 멱살잡이를 하시던지, 좋게 말씀을 하시던지
하시는게 어떨까요?
모두 너무 메마르고 날카로워져 있는 것 같습니다.
기나긴 업힐하는 마음으로 천천히 천천히 가십시다.
클럽에 매인몸이라 100% 오장터 사람아니라 감히 말하기 뭐하지만,
클럽에서1년정도 활동할때 즈음 오장터 오프라인모임에 처음 나갔네요. 2003년 1월 황령산 스노우 라이딩으로 기억합니다. 곤조님을 처음뵙고 어룰려가는 모습들이 여타다른 동호회에서와는
볼수없이 신선하고 많이 달라 오장터의 모든 이미지로 각인 되더군요 . 이후에도 좋은분들만 만나서 인지 그 생각은 변함 없었습니다.
첫정이 든 돗이라 사실 클럽에 등돌릴수 없고 오장터에대한 짝사랑만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 오장터의 자유분방한듯하지만 그안의 예의,질서를 부러워 했었습니다.
얼마전 슬픈일에서 보여줬던 하나되는듯한 모습을 보자마자 이번일로 와해되는듯해서 가슴이 아프네요. 그리안해도 곧 가실분이 작은 가시하나 맘에 담고 서둘러 가신다니 많이 섭섭하고 안타까워하는 소립니다.
맘에만 담고있었는데, 저도 그날 일번팀이 소식듣고 급히오시느라 유니폼 차림으로 오신줄 알았습니다. 아래 간절곷 단체사진을보고 약간 씁슬해 했던건 어쩔수 없네요.
갈매기꿈님 말씀처럼 따뜻한 차라도 하면서 잘잘못도 만나서 얘기하고 푸시는게 어떨지 싶네요
글이든 생각이든 입밖으로 나오기전엔 아직 생명이 없는거라 생각합니다 .
오늘 교회행사때문에 오장터 못 나가서 한마디 적겠습니다
저도 오장터나온지 벌써 2년하고도 4개월정도 되었네요
사실 토요일밖에 시간이 없어서 많은 분들을 만날시간이 없고 행사가 있어도 도와주지도 못하고
항상 빚진것 같은 기분입니다 가끔씩 오장터후 뒤풀이에 사람들과 더 있고싶어
늦게가면 집에서 눈치가 ^^
사실 일년중에 오장터행사가 몇개있는데 업힐대회 등등..그때마다 늘 수고하시는 분들만
수고하시고 대부분 차려진 밥상에 앉기만하고 했던게 사실입니다
얼마전 엘파마님도 떠나고 이제 곤조님도 이사로인해 당분간 떠나실껀데
사실 곤조님만큼 적극적,헌신적이신 분도 드물죠 사실 처음 오장터나오면서는 좀 이상하더라고요
좀 이상한 분이네하고고 느겼고요^^ 그 만큼 오장터일에 적극적이신 분도 없다고 봅니다
아마 그 것때문에 더욱 섭섭한 마음이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댓글로 주고받은 내용을 잘 읽어보니 그다지 심한 표현들은 자제가 되었는 것 같구요
이것도 오장터,자갈치의 분위기겠지요 ^^
만나서 이야기하면 별 것 아닌 문제들이 커진 것 같네요
항상 좋을순 없습니다 싸우면서 더 친해지고 단결이 된다고 봅니다
오늘 오장터에 모두 나오셔서 조금씩 양보하시고 화해하시기 바랍니다
늦게까지 모여있으면 일마치고 전화 드리겠습니다
참다가..
자갈치에 대해 왈가왈부 할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날 용마님과 해운대로 같이 달렸던 사람중에 한사람으로서
아픈 마음으로 정말 조심스럽게 한마디 적습니다.
얻을 것 하나 없는, 그렇다고 딱히 잃을 것도 없으면서
스트레스만 쌓이는 소모적인 논쟁만 되풀이하고 있어
자갈치게시판 본래 취지를 무색케 하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라이딩 이름... 뭐가 그리 중합니까? (적어도 현재로선 말이죠!)
관리자이신 낙타님께서도 그 문제에 대해 충분한 공지를 하신 것 같은데...!
굳이 서로가 서로에게 이해를 구하지 않고서도
마땅히 위로하고 보듬고 존중해야될 동호회원끼리....왜들 이러십니까?
말 그대로 좋아하는 것이 같은 사람들의 모임인데...
동지감으로도 이해 안 되는게 뭐 있겠습니까?
중요한 것은 지금 싸워야할 상대는
"라이딩 이름"이 아니라 "용마님의 사후처리, 유가족 보상문제, 유사사고 재발방지 대책 등등"이여야 한다는 겁니다.
글로써 자신의 입장을 표출하기란 뛰어난 문장가가 아닌 이상 힘들다고 보아집니다.
오해의 소지 또한 많고요! 만나서 대화로 좋은 해결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정든 분의 부재는 표현 못 할 정도로 가슴아픕니다.
곤조님께서도 서울로 가신다니......---
오늘 오장터 분위기가 사뭇다를수도 있겠네염... (무서버염 ㅜ.ㅜ)
장터에서는 모두 스마일 라이딩시에도 '자기내면의 자유를 찾아 떠나는 행복함' 을 느끼며 스마일했음 좋겠습니다.. (-(-.(-.-).-)-) 에서=>(^(^.(^.^).^)^) 이렇게(^_^)(^^)(^o^)(*^_^*) 이렇게
이유가 어떻든 이러한 논쟁을 하게된것에대해 여러 자갈치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하지만 일방적인 판단으로 한개인이나 여러분들을 매도하는 그런분위기는 아닌것 같습니다.저는 기간은 오래지 않지만 나름대로 자갈치에대한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해왔다고 생각합니다.제가 여러분들과 함께어울리면서 내나이가 어떻다한적도없으며 어떤분에게도 무례한 행동을 한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자꾸 나이가 어떻고 하시니 참 유감스럽습니다.
곤조님은 제가 오장터에서 존경하는 사람중에 한분입니다. 요즘 주위에 힘든일이 많이 생기셔서 신경쓰실게 많아지신거 잘 알겠습니다. 여러가지 아쉬운 마음 돌이킬 수 없겠지만, 지금이 있기까지 오장터를 돌봐주신거 많은 분들이 표현은 안하지만 알고 있기에 존경받을 수 있을것입니다.
많은 시간을 함께했기에 실망도 크셨겠지만, 모두에게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은 있지 않겠습니까?
이게 무슨 일입니까? 사람들 너무 하는거 아닌가요
지금 용마님 일때문에도 다들 슬퍼하고 계신데
정기 번개로 인해서 자갈치가 너무 시끄럽군요
똑같은 번개 말만 조금 바꿔서 올리란걸 가지구요...ㅠ.ㅠ
조금만 더 이해를 하면 달라질 문제인것같은데...
곤조님 떠나신다니 너무 아쉽네요
곤조님이 자갈치를 떠난다고 하니 섭섭합니다. 많은 좋은 이야기를 이 사이트를 통해 해 주셨고 다른 사람은 다 사라져도 자갈치에 끝까지 남아 있을것 같은 듬직한 기둥처럼 느껴 졌는데...자갈치라는 명칭은 사실 중요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명칭이야 어찌 되었던 자전거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자전거를 통해 서로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 있는 인연의 공간 이라면 더 바랄것이 무었이겠습니까.
너무 형식에 매이지 말았으면 합니다. 서로를 배려해 줄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사람들이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든 불협 화음은 사소한 오해와 무관심에서 시작됩니다. 떠난다고 또한 문제가 해결 되는것은 아닌지만 휴식은 필요할것 같습니다. 주위에서 흔든다고 흔들리지 말고 자갈치에 남아 소신있게 끝까지 곤조를 부려 주시기를 개인적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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