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님~ 힘내세요...
사랑하는 사람을 편히 보내 주는것도 사랑입니다...

사랑하기에 그를 보낸 다는 말이있죠...
나보다 더 사랑 해줄 수 있는 님의곁으로...^^

누나 힘네요~

많이 사랑한다면 한날 한시에 같이 죽자는 약속을 할수 있겠지만,
그보다 더큰 사랑은 그를 잊지 않고 그의 못다한 인생까지 살아주는 것입니다.
살아온날보다 더 길게 남은 인생을 그가 지켜보고 있는 이 하늘 아래에서 더욱 더 열심히 살아가야지
진정 그를 사랑한다면 하늘나라에서 지켜보고 있을 그가 기뻐할 일만 하는것이지
자 힘내라 구제!!
수입구제가 아닌 국산구제!!
아자아자~~~

힘들다 힘들다 잊어야지 잊어야지 노력하지 마세요 시간이 지나면 그 아픔들이 조금은 쑤그러 들더이다 평생 지워지진 않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을 생각하며 살아갈순 있습니다
슬프면 슬퍼하구 눈물이나면 울어버리면 그만입니다 구제님 그냥 그렇게 살아가세요
그냥 울다 웃다 그러다보면 먼가 느껴집니다 그냥 지내다 보면 말이죠....

구제님 넘 힘들어 하지마십시오.
잊을려 애쓰지도 말고 기억 할려고 애쓰지도 마세요.
그냥 그냥 세월이가면 가슴 속에 자연스럽게 묻혀 진답니다.
무엇이든지 자연스러운게 가장 좋답니다. 훌훌 털고 일어나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