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죠??

덥디 더운 여기 중동에도
4월말까지는 봄이 찾아온답니다.

지금도 제주도삘 나는 노란 유채꽃과 튤립같은  엄청 이쁜 빨강색의 꽃들이..

푸른 하늘과 참 잘 어울리네요 ^^*

이제 파병온지도 벌써 한달이 다되어가네요 :)


조교로 자리메김도 거의 다 되어가고..^^*

거기다가 현지인들과 친하게 지내는게...
69T트레일러로 운행나가지 않는게 아쉽지만..

그래도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어느하나 쉬운게 없고.....우리 스스로 힘을 합쳐서 여기 현지인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기 위해 노력한다는게 결코 쉽지는 않네요 ^^*


대한민국의 육군 대표로 왔으니깐 , 자부심을 가지라고는 하지만 :P

슬슬 조국이 그리워 지기도 하구요 힘들기도 하네요 ^^*

요즈음은 슬슬 35도까지 올라가면서...
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이제 7월 8월까지는 평균이 35도이니깐..ㅠ_ㅠ

어떻게  48도를 맞이할지....ㅜ0ㅜa

또 연락드릴께요...^^;;

싸이는 너무 느려서 힘드네요 ㅋㅋㅋ

죠루 스파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