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일찍 잠이 깨어 책보고, 체인닦고, 보글보글 한판하고 급기야 빨래까지 돌려놓고
이런저런 사진들을 보다가 이 두사진이 나란히 눈에 보이길래 올려 봤습니다.
마치 수술전, 수술후 사진 같습니다...^^
왼쪽은 10월 언젠가 오장터 황령산라이딩 사진이며 오른쪽 사진은 4월 오장터 구월산 사진입니다.
체중이 줄고 실력이 늘어가는 것이 큰 기쁨인것은 사실 입니다만 그것보다 좋은것은
더 많은 사람들을 알아가고 또 그들과 즐거움을 나눌수 있는 기회 역시 늘어간다는 점입니다.
날씨 좋은 일요일 입니다.
다들 기억에 남는 특별한 일요일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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