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에 남산동 집에서 출발했습니다
첨엔 통도사나 갔다 올려고 했지요
혹시나 뚜르드 배냇골 팀과 만나질려나 기대아닌 기대도 해 보았지만....역시 ㅠㅠ
노포동 검문소로 해서 양산을 지나 상북을 지나가다가
산을 보니 천성산이 보이고
임도가 보이는것 있죠
아~~~이거다 시퍼 막무가내로 들이댔습니다
상북회관앞에서 올라갑니다
저기 너머 천성산이 보였는데...
천성산까지 14키로군요
이제 저기로 가는거야....심호흡한번 하고
여기까지는 정말 호젓한 임도였습니다..등산객도 없고
근데 문제가 생겼네요...지도숙지도 하지 않고 그냥 들이 밀어놓다보니
길히 햇갈리기 시작합니다 어디고 가야되는지 정말 난감하더군요...표지판도 없고...
왼쪽길로 가니 막다른 길입니다 대략 OTL
오른쪽 길로가니 하염없이 내려 가기만 하더군요(집에와서 지도를 보니 내원사가는 길이었군요)
여차저차해서 날도 저물고 해서 그냥 왔던길로 하산했습니다
중간까지는 임도가 너무 좋았는데...7부(?) 정도 부터는 자갈을 너무 많이 깔아 놓아서 힘들었습니다
천성산은 벌써 3번째 도전이지만 아직 정상을 밟지 못했습니다....
언젠가 꼭 성공할껍니다^^
아자 홧팅!!!!
첨엔 통도사나 갔다 올려고 했지요
혹시나 뚜르드 배냇골 팀과 만나질려나 기대아닌 기대도 해 보았지만....역시 ㅠㅠ
노포동 검문소로 해서 양산을 지나 상북을 지나가다가
산을 보니 천성산이 보이고
임도가 보이는것 있죠
아~~~이거다 시퍼 막무가내로 들이댔습니다
상북회관앞에서 올라갑니다
저기 너머 천성산이 보였는데...
천성산까지 14키로군요
이제 저기로 가는거야....심호흡한번 하고
여기까지는 정말 호젓한 임도였습니다..등산객도 없고
근데 문제가 생겼네요...지도숙지도 하지 않고 그냥 들이 밀어놓다보니
길히 햇갈리기 시작합니다 어디고 가야되는지 정말 난감하더군요...표지판도 없고...
왼쪽길로 가니 막다른 길입니다 대략 OTL
오른쪽 길로가니 하염없이 내려 가기만 하더군요(집에와서 지도를 보니 내원사가는 길이었군요)
여차저차해서 날도 저물고 해서 그냥 왔던길로 하산했습니다
중간까지는 임도가 너무 좋았는데...7부(?) 정도 부터는 자갈을 너무 많이 깔아 놓아서 힘들었습니다
천성산은 벌써 3번째 도전이지만 아직 정상을 밟지 못했습니다....
언젠가 꼭 성공할껍니다^^
아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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