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가단입니다..^^
모두 안전라이딩 잘 하고 계시겠죠?

저는 대학교 3학년 복학하느라 여기 학교 앞에서 하숙하고 있는데..
이제 추위는 완전히 떠나가고 자전거 타기 좋은 날이라 마음이 계속 들뜨네요! ㅎㅎ

몇개월 안됐지만 같이 다녔던 목번(지금은 목번이란 이름이 없어졌죠? ㅡㅡ;)팀들과
한번밖에 안가봤지만 분위기가 되게 좋았던 토요일 교대 오장터..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맨날 꼴찌로 올라가고 있을때 옆에서 힘이 되어 주셨던 용마 행님이
보고 싶네요. 그래도 언제든지 승학산 가면 볼 수 있으니까 위로가 됩니다. ^^

이번 5/5어린이날 전후로 해서 3일간의 연휴가 있던데요, 이번기회에 부산에 내려가서
오랜만에 자전거도 타 보고 기회가 되면 행님들하고 한바리(?) 했으면 하네요 ㅋ

모두들 안전라이딩 하시구요. 서울 후지반대 집회할때 몇발자국도 안되는데 참석 못해서
죄송해요. 간만에 여기 들어와서 사진을 봤는데 그날이 하필 집회 다음날이더군요..ㅡㅡ;

그럼 담에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