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몸도 찌부둥하고 날씨도 꾸리하고 힘들게 올라갔습니다
약수터 난이도 있는다운에서 안 미끄러질려고 하다보이
그만 계곡으로 뛰어들어갔습니다
몸이 먼저 가고 잔차는 뒤따라서 다행히 몸도 잔차도 아무이상없습니다
넘어지는 것도 고수(?)가 되어갑니다 ㅋㅋㅋ
주위에서 보시던 분들 놀래서 뛰어옵니다
어~저거 대단히 위험한 운동이네 하시면서 젊은 분은 이거 얼마나해요 물으시고 ㅎㅎ

주말에 비가 많이 온 관계로 난이도(?)있는 싱글은 자제해야겠습니다
여기저기 물이 내려가면서 패이고 질퍽거리고...
업힐도 안되더이다 침울한 기분..미끄러워서

근데 업힐과 싱글을 좀 탈려고하니 타이어 바람을 좀 적게 넣어야겠네요
전에는 40PSI정도 넣었는데..이젠 35정도 넣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것도 타이어에 따라 좀 다르네요 대신 도로에선 안나가죠
여러분은 얼마나 넣고 산타시나요 스타일에 따라 다르겠지만~~
오늘도 안전 라이딩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