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서 갑론을박들이 벌어집니다.
가슴 아픈 이야기가 올라왔고 거기에 공분을 합니다.
처음엔 저도 이런 신발끈을 다시 맬 일이 있나? 라고 생각을 했습죠.
다시 돌아 생각하니 그래도 사람간의 일인데 반론의 기회는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던중 당사자의 반론이 올라오더군요.
그리고 또 이어지는 리플들...
그리고 새로이 엮어지는 사람들...
그래도 같이 한 산을 타고, 같이 땀 흘리고
어설픈 막걸리 한잔에 우리라고 생각했는데
철이 없는 생각인가 봅니다.(이놈의 철은 언제 들런지... 에혀...)
정말 우리가 서로 얼굴을 알아도,
진정으로 서로를 아는 것은 아니 알고자 하는 것은 아닌 모양입니다.
정말 우리가 우리라면
좋은일이야 게시판에
언넘이 배알이 없고 싱겁다해도 올리고 같이 웃어도
좋지 않은 일이 발생하고 논쟁화되면
일단 일대일 대화가 우선이고
게시판은 이차가 되어야 된다 생각을 합니다.
우리 자갈치게시판이 터뜨리고 보는 스뽀르 좃선은 아니잖습니까?
물론 면식이 없는 개뿔도 모르는 넘이라도 그러면 더 좋겠지요.
사분오열 깨지고 또 깨지고...
정말 우리는 얼굴만 알고 있었던 것입니까?
힘든 길 올라가며 격려하고 웃고 밀어주고 하던 우리는
어디에 있죠?
추신)
다시 읽어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보이네요.
논란의 중심이었던 두분의 일과는 별개의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가슴 아픈 이야기가 올라왔고 거기에 공분을 합니다.
처음엔 저도 이런 신발끈을 다시 맬 일이 있나? 라고 생각을 했습죠.
다시 돌아 생각하니 그래도 사람간의 일인데 반론의 기회는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던중 당사자의 반론이 올라오더군요.
그리고 또 이어지는 리플들...
그리고 새로이 엮어지는 사람들...
그래도 같이 한 산을 타고, 같이 땀 흘리고
어설픈 막걸리 한잔에 우리라고 생각했는데
철이 없는 생각인가 봅니다.(이놈의 철은 언제 들런지... 에혀...)
정말 우리가 서로 얼굴을 알아도,
진정으로 서로를 아는 것은 아니 알고자 하는 것은 아닌 모양입니다.
정말 우리가 우리라면
좋은일이야 게시판에
언넘이 배알이 없고 싱겁다해도 올리고 같이 웃어도
좋지 않은 일이 발생하고 논쟁화되면
일단 일대일 대화가 우선이고
게시판은 이차가 되어야 된다 생각을 합니다.
우리 자갈치게시판이 터뜨리고 보는 스뽀르 좃선은 아니잖습니까?
물론 면식이 없는 개뿔도 모르는 넘이라도 그러면 더 좋겠지요.
사분오열 깨지고 또 깨지고...
정말 우리는 얼굴만 알고 있었던 것입니까?
힘든 길 올라가며 격려하고 웃고 밀어주고 하던 우리는
어디에 있죠?
추신)
다시 읽어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보이네요.
논란의 중심이었던 두분의 일과는 별개의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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