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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가슴 절절한 러브스토리를 듣고 싶어요

jackson.2006.05.09 13:03조회 수 1101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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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9일) 황령산 번개,,, (by somihappy) 우씨~ 자빠링도 아니고 날랐습니다 ㅋㅋ (by 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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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jackson.글쓴이
    2006.5.9 13:04 댓글추천 0비추천 0
    나는 영국에 거주하고 있는 ETP 일진 짱 21세 잭소니다

    산 안으로 들어오니 우리 산 얼짱 김현철가 나에게 인사한다.
    내가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자, 김현철가 날 코로 툭 치며 말한다.

    "창희.. 유어웰컴. 이런 내 맘 아직도 모르겠니?"

    나를 보는 김현철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오렌지가 흘러 내릴 듯 하다.

    "나만 바라봐 줘. 나만큼 너와 잘 맞는 사람은 없어. 장난감 헨드폰 물병. 내가 딸리는게 뭐야?"

    난 김현철의 코을 슴가으로 꾹 누르며, 대뜸 코을 들이밀고 말했다.

    "움하하하. 딸리는게 뭐냐고? 넌 너무 가∼"

    김현철가 얼굴을 붉히며 뛰쳐나간다.
    감히 얼짱 김현철를 거부하다니, 역시 창희라고 아이들이 부러운 눈길로 좃내 팬다. 움하하하..
    헌데 내 마음속은 너무나도 심란하다.
    김현철에겐 미안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건 김현철가 아니다.

    내 마음속엔.. 아주 오래전부터 바퀴벌래 가 있다..
    바퀴벌래 .. 널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너만 생각하고 너만 사랑하는,
    이렇게 바퀴벌래 너 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었어.
    나는 바퀴벌래 를 떠올리고서 조용히 말했다.

    "문을 여시오.."

    나의 눈에선 차가움 오렌지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The End-
  • 나는 영국에 거주하고 있는 오렌지랜드 일진짱 3세 핑거엑스이다.
    오늘 하늘이 오렌지인게 왠지 기분이 상쾌하다.
    난 해바라기도가끔를 흥얼거리며 설탕으로 손질한 머리를 매만져주고 찜질방를 향했다.

    "뜨악!!!!!!!"

    날 알아본 왈바들이 소리를 질러댄다. 하하하핫..
    명랑 쾌활하게 눈으로 점푸를 한번 해주고 돌아섰다.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나에게 반해 픽픽 쓰러지는게 안봐도 눈에 선하다.
    이놈의 인기는 사그러 들질 않는다니까. 정말이지, 대단하다.

    찜질방 안으로 들어오니 우리 찜질방 얼짱 인혜가 나에게 인사한다.
    내가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자, 인혜가 날 성격으로 툭 치며 말한다.

    "핑거엑스.. 아이캔스탑러빙유. 이런 내 맘 아직도 모르겠니?"

    나를 보는 인혜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토마토가 흘러 내릴 듯 하다.

    "나만 바라봐 줘. 나만큼 너와 잘 맞는 사람은 없어. 디카. 내가 딸리는게 뭐야?"

    난 인혜의 성격을 눈으로 꾹 누르며, 대뜸 없는데을 들이밀고 말했다.

    "하하하핫. 딸리는게 뭐냐고? 넌 너무 참잘낫다∼"

    인혜가 얼굴을 붉히며 뛰쳐나간다.
    감히 얼짱 인혜를 거부하다니, 역시 핑거엑스라고 아이들이 부러운 눈길로 칭찬한다. 하하하핫..
    헌데 내 마음속은 너무나도 심란하다.
    인혜에겐 미안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건 인혜가 아니다.

    내 마음속엔.. 아주 오래전부터 시험가 있다..
    시험.. 널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너만 생각하고 너만 사랑하는,
    이렇게 시험 너 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었어.
    나는 시험를 떠올리고서 조용히 말했다.

    "사랑하는 사람에겐 미안하다고 하는게 아니야.."

    나의 눈에선 미지근 토마토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The End-
  • 창희씨^^슴가가 불만이라니?

    이거 재미있네요^^
  • 나의 눈에선 소주가 흘러내리던데 ㅋㅋㅋ
  • 난 김태희의 슴가을 허벅지로 꾹 누르며, 대뜸 배를 들이밀고 말했다.^^
    얼마나 웃었는지...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재미있었읍니다 소설이 완성 되었네요^^
  • jackson.글쓴이
    2006.5.9 14:06 댓글추천 0비추천 0
    리버님 러브스토리 보고싶어요~
  • 나의 눈에선 미지근한 누군가 담배재를 털어버린 커피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이거 병원가야 되는거 아닌가...
  • 나는 베네수엘라에 거주하고 있는 닭장속으로 일진짱 8세 왕눈이이다.
    오늘 하늘이 노랑색인게 왠지 기분이 꽉낀다.
    난 바람을 흥얼거리며 때 로 손질한 머리를 매만져주고 공중변소를 향했다.

    "오~예~!!!!!!!"

    날 알아본 양계협회 회원들이 소리를 질러댄다. 푸하하하..
    쌕쉬~하게 엉덩이으로 공중부양를 한번 해주고 돌아섰다.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나에게 반해 픽픽 쓰러지는게 안봐도 눈에 선하다.
    이놈의 인기는 사그러 들질 않는다니까. 정말이지, 짬뽕나.

    공중변소 안으로 들어오니 우리 공중변소 얼짱 안젤리나 졸리가 나에게 인사한다.
    내가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자, 안젤리나 졸리가 날 아랫배으로 툭 치며 말한다.

    "왕눈이.. 와까리마셍. 이런 내 맘 아직도 모르겠니?"

    나를 보는 안젤리나 졸리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콧물가 흘러 내릴 듯 하다.

    "나만 바라봐 줘. 나만큼 너와 잘 맞는 사람은 없어. 오디스겔 안티푸라민 포비돈. 내가 딸리는게 뭐야?"

    난 안젤리나 졸리의 아랫배을 엉덩이으로 꾹 누르며, 대뜸 옆구리을 들이밀고 말했다.

    "푸하하하. 딸리는게 뭐냐고? 넌 너무 저 옆으로 잠깐 비켜서줘∼"

    안젤리나 졸리가 얼굴을 붉히며 뛰쳐나간다.
    감히 얼짱 안젤리나 졸리를 거부하다니, 역시 왕눈이라고 아이들이 부러운 눈길로 술마시자고 꼬신다. 푸하하하..
    헌데 내 마음속은 너무나도 심란하다.
    안젤리나 졸리에겐 미안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건 안젤리나 졸리가 아니다.

    내 마음속엔.. 아주 오래전부터 닭뼈가 있다..
    닭뼈.. 널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너만 생각하고 너만 사랑하는,
    이렇게 닭뼈 너 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었어.
    나는 닭뼈를 떠올리고서 조용히 말했다.

    "너의 몸속에 나의 사랑을 잉태시키고 싶어.."

    나의 눈에선 뜨뜨미지근한 콧물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The End-
  • juntos님의 닭뼈 사랑 ^^
  • 나는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는 김정문알로에 금정지점 일진짱 3세 주영이다.
    오늘 하늘이 빨강색인게 왠지 기분이 시원하다.
    난 하나님이시여를 흥얼거리며 피으로 손질한 머리를 매만져주고 산를 향했다.

    "오!!!!!!!"

    날 알아본 와일드바이크들이 소리를 질러댄다. 하하하..
    지적하게 코으로 미소를 한번 해주고 돌아섰다.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나에게 반해 픽픽 쓰러지는게 안봐도 눈에 선하다.
    이놈의 인기는 사그러 들질 않는다니까. 정말이지, 음.

    산 안으로 들어오니 우리 산 얼짱 송윤아가 나에게 인사한다.
    내가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자, 송윤아가 날 얼굴으로 툭 치며 말한다.

    "주영.. 하지메마시때 도죠요로시쿠오네가이시마스. 이런 내 맘 아직도 모르겠니?"

    나를 보는 송윤아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물가 흘러 내릴 듯 하다.

    "나만 바라봐 줘. 나만큼 너와 잘 맞는 사람은 없어. 컵, 열쇠,전화기. 내가 딸리는게 뭐야?"

    난 송윤아의 얼굴을 코으로 꾹 누르며, 대뜸 다리을 들이밀고 말했다.

    "하하하. 딸리는게 뭐냐고? 넌 너무 두고보자∼"

    송윤아가 얼굴을 붉히며 뛰쳐나간다.
    감히 얼짱 송윤아를 거부하다니, 역시 주영라고 아이들이 부러운 눈길로 가르킨다. 하하하..
    헌데 내 마음속은 너무나도 심란하다.
    송윤아에겐 미안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건 송윤아가 아니다.

    내 마음속엔.. 아주 오래전부터 바퀴벌레가 있다..
    바퀴벌레.. 널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너만 생각하고 너만 사랑하는,
    이렇게 바퀴벌레 너 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었어.
    나는 바퀴벌레를 떠올리고서 조용히 말했다.

    "내안에 너있다.."

    나의 눈에선 따뜻한 물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The End-
  • 재미있고 개개인의 인간성이 드러나네요 ㅋㅋㅋ
    다른분들도 솔직히 올려보시지요 ㅎㅎㅎ
  • 흠 -_-
    나는 네델란드에 거주하고 있는 대영제국 공립중학교 일진짱 37988757981734세 피터아츠이다.
    오늘 하늘이 백색인게 왠지 기분이 유쾌상쾌통쾌.
    난 DJ Rogerinho의 Stealing Around를 흥얼거리며 부끄부끄 >_<으로 손질한 머리를 매만져주고 아담의 시체보관소를 향했다.

    "
  • LOVE STORY

    나는 이탈리아에 거주하고 있는 사이버파크피씨방 일진짱 100세 지리산이다.
    오늘 하늘이 티탄색인게 왠지 기분이 좋다.
    난 빗물를 흥얼거리며 풀으로 손질한 머리를 매만져주고 금정산를 향했다.

    "악!!!!!!!"

    날 알아본 위드바이크들이 소리를 질러댄다. 허허허..
    끔찍하게 이마으로 걷기를 한번 해주고 돌아섰다.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나에게 반해 픽픽 쓰러지는게 안봐도 눈에 선하다.
    이놈의 인기는 사그러 들질 않는다니까. 정말이지, 시키.

    금정산 안으로 들어오니 우리 금정산 얼짱 송혜교가 나에게 인사한다.
    내가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자, 송혜교가 날 몸매으로 툭 치며 말한다.

    "지리산.. Fuck. 이런 내 맘 아직도 모르겠니?"

    나를 보는 송혜교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침가 흘러 내릴 듯 하다.

    "나만 바라봐 줘. 나만큼 너와 잘 맞는 사람은 없어. 필통,볼팬,연필깍이. 내가 딸리는게 뭐야?"

    난 송혜교의 몸매을 이마으로 꾹 누르며, 대뜸 키을 들이밀고 말했다.

    "허허허. 딸리는게 뭐냐고? 넌 너무 집에가라∼"

    송혜교가 얼굴을 붉히며 뛰쳐나간다.
    감히 얼짱 송혜교를 거부하다니, 역시 지리산라고 아이들이 부러운 눈길로 짜증낸다. 허허허..
    헌데 내 마음속은 너무나도 심란하다.
    송혜교에겐 미안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건 송혜교가 아니다

    - End -
  • '슴가'는 어감이 진짜 너무 이상하다. 그냥 '가슴'하면 되지... 어감도 좋고 느낌도 좋고 ㅋㅋㅋ
  • 나는 프랑스에 거주하고 있는 환경이엔지 일진짱 13세 민이다.
    오늘 하늘이 피랑,빨강인게 왠지 기분이 등따시고 배부를때.
    난 곰세마리,아빠힘내세요를 흥얼거리며 피워젤으로 손질한 머리를 매만져주고 산를 향했다.

    "어이!!!!!!!"

    날 알아본 오장터들이 소리를 질러댄다. 하하하하..
    차분하게 왼쪽 대퇴사두 으로 미소를 한번 해주고 돌아섰다.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나에게 반해 픽픽 쓰러지는게 안봐도 눈에 선하다.
    이놈의 인기는 사그러 들질 않는다니까. 정말이지, 아이야~~~.

    산 안으로 들어오니 우리 산 얼짱 마누라가 나에게 인사한다.
    내가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자, 마누라가 날 피부으로 툭 치며 말한다.

    "민.. 렛츠고. 이런 내 맘 아직도 모르겠니?"

    나를 보는 마누라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매실가 흘러 내릴 듯 하다.

    "나만 바라봐 줘. 나만큼 너와 잘 맞는 사람은 없어. 팩스,마우스,디카. 내가 딸리는게 뭐야?"

    난 마누라의 피부을 왼쪽 대퇴사두 으로 꾹 누르며, 대뜸 골반을 들이밀고 말했다.

    "하하하하. 딸리는게 뭐냐고? 넌 너무 저리가라∼"

    마누라가 얼굴을 붉히며 뛰쳐나간다.
    감히 얼짱 마누라를 거부하다니, 역시 민라고 아이들이 부러운 눈길로 무심하게 보다 퉁명스럽게 한마디. 하하하하..
    헌데 내 마음속은 너무나도 심란하다.
    마누라에겐 미안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건 마누라가 아니다.

    내 마음속엔.. 아주 오래전부터 음식물쓰레기가 있다..
    음식물쓰레기.. 널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너만 생각하고 너만 사랑하는,
    이렇게 음식물쓰레기 너 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었어.
    나는 음식물쓰레기를 떠올리고서 조용히 말했다.

    "내안에 너있다.."

    나의 눈에선 따듯한 매실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The End-
  • 나는 아프카니스탄에 거주하고 있는 (주)유림이엔티 일진짱 7세 빈이다.
    오늘 하늘이 파랑인게 왠지 기분이 배부르다.
    난 남자답게를 흥얼거리며 엔진오일으로 손질한 머리를 매만져주고 부산엠티비를 향했다.

    "우씨바!!!!!!!"

    날 알아본 팀부산엠티비들이 소리를 질러댄다. 음홧홧홧..
    샤프하게 엉덩이으로 스텐딩해머링를 한번 해주고 돌아섰다.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나에게 반해 픽픽 쓰러지는게 안봐도 눈에 선하다.
    이놈의 인기는 사그러 들질 않는다니까. 정말이지, 맞능교.

    부산엠티비 안으로 들어오니 우리 부산엠티비 얼짱 삼순이가 나에게 인사한다.
    내가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자, 삼순이가 날 가슴으로 툭 치며 말한다.

    "빈.. 세뇨리타. 이런 내 맘 아직도 모르겠니?"

    나를 보는 삼순이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삼다수가 흘러 내릴 듯 하다.

    "나만 바라봐 줘. 나만큼 너와 잘 맞는 사람은 없어. 키보드, 자전거, 전화. 내가 딸리는게 뭐야?"

    난 삼순이의 가슴을 엉덩이으로 꾹 누르며, 대뜸 눈을 들이밀고 말했다.

    "음홧홧홧. 딸리는게 뭐냐고? 넌 너무 그만살아라∼"

    삼순이가 얼굴을 붉히며 뛰쳐나간다.
    감히 얼짱 삼순이를 거부하다니, 역시 빈라고 아이들이 부러운 눈길로 웃겨준다. 음홧홧홧..
    헌데 내 마음속은 너무나도 심란하다.
    삼순이에겐 미안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건 삼순이가 아니다.

    내 마음속엔.. 아주 오래전부터 굶는것가 있다..
    굶는것.. 널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너만 생각하고 너만 사랑하는,
    이렇게 굶는것 너 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었어.
    나는 굶는것를 떠올리고서 조용히 말했다.

    "넌 내가 살아가는 이유다.."

    나의 눈에선 36.5 삼다수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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