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를 맞이하야, 새자전거 테스트겸 뒷산 가족(동생 달띠기와 유뫠) 나들이다녀왔습니다.

산에 개데리고 오거나 자전거 타고 오는거 싫어하는분들 많으신데.. 이날 다행이

가는 곳곳마다 우리 달식이를 이뻐해주셔서 잼있고 유쾌하게 다녀왔네요.







출발전,  위급한 사항에 119에 전화거는 법을 달띠기에게 가르쳐 주는중



울집 뒷산(배산)으로 출발!!



싱글 나무 뿌리에 걸려.. 항상 멋있는 모습만 보여주고 싶었는데..

이상한 포즈를 보여주고 말다니 .. 실망스러움에 주저 앉아버린 달띠기



아직 초입인데, 벌써 지친 달띠기..  기념 사진을 위해 카메라쫌 보라고~






누나는 힘든데.. 저만치 앞에가 기다리는 달띠기





날씨가 상콤한데.. 모델이 영~



산책하기 좋은 싱글길~



자전거타고는 첨이라.. 아기자기한 길이 많네요



달띠기는 쓰레기 암떄나 버리는 사람 싫어해요



하산하기전에 친한척하고  함께 막판 찰칵!!



수고했다 달띠가~  항상 목말라있느 달띠기를 위해 다음에는  시원한 물도  가득 채워가야겠습니다.



집앞에서 카메라 보고 놀라 도망가시는 엄뉘(빠마하고 놀아오시던길) 와  엄마보고 반가워하는 달띠기


점심도 못묵고 오장터로 슝슝.. 저녁도 못먹고 자전거 손보러 가고, 다시 서울서오는 친구 마중가느라

밤에 폭식했네요



중앙동 지하철 1번출구 뒷골목에 있는 쭈꾸미 골목입니다.

저도  신문보고 그날 처음 찾아가서 먹었는데, 석쇠에다 구워서 특유의 향도 좋고..

하루종일 굶고 가서 먹었는지 -_-

허름하지만 매콤 하고 같이 나오는 생태찌게도 시원해요~ 한판에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