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뭐~ 제가 아마추어인 관계로.
시승기~라기 보단 자랑기라고 보아 주십시요.
2년전 직장의 보직변경에 따른 편한함 때문에 주체못할정도로 살들이 반항을하여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됩니다. (8kg증가)
막상 조깅을 해보니 심심하고 숨이차서 못하겠고, 윗몸일으키기도 별효과를 못보아서
고심하던중 그당시 한창 유행중인 인라인과 자전거가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마트에서 인라인을 살까 자전거를 살까 고민하다가,
어릴때 친구들과 대변까지 하이킹하던 생각이 확들더군요. ㅋㅋㅋ (그땐 정말 재미있었거든요!)
그자리에서 바로 21단 접이식 풀샥 자전거 사고 흐믓해 하다가, 문뜩 시세확인도 안하고 충동구매한
잘못을 판단, (지금생각 하면 얼마나 다행인지... ^^;) 다시 환불하고 자전거 시세 확인에 들어 갑니다.
인터넷에서 이래저래 떠돌다 국내 최대 자전거 사이트인 와일드 바이크발견 !(불행이죠?^^;)
그당시 최고의 유사산악인 알리비오450을 구입하게 됩니다.
--간단 스펙--
구동계 풀알리비오 구성, 프로카에서 보안된 2중림
RST CAPA 프런트 샥 , 44/32/22 크랭크, 11-32 카셋트
우선 도로만 주로 다녔습니다.
집앞및 동네를 왔다갔다, 그러다 헬멧과 장갑사고, 점점 활동거리를 넓히다
울산왕복 나홀로 투어, 황령산도 올라가보고,..
작년 6월경엔 처음으로 백양산도 가보고. 오장터도 자주참석 해보다가,
올해초 부터 그만 산뽕이란걸 맞게 됩니다.
점점 산악라이딩이 잦아짐에 따라, 이전 후지 사태도 있고,
또 유사산악에 맞지않는 라이딩으로 자전거를 세우던날이 많아지자.
드디어 우리집안의 최고결재권자의 승낙이 떨어집니다.
"그래 제대로 된거로 하나 사라~!"
부픈 가슴을 안고 약한달간 매일같이 MTB공부에 들어갑니다.
음~ 프레임 종류도 참만타~, 우선 샥은 어떤게 좋을까? 무슨 시마노 등급이 이렇게 많아~?
무게는 가벼운게 좋겠지?, 역시뽀대는 디스크가...
사실 이전 자전거에 딱한가지 불만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프론트 샥이었습니다.
궁극의 스프링샥 RST CAPA는 자갈임도를 내려 올땐 손이 얼얼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스프링샥은 제외시키고, 에어샥을 고르고 있는데,
이게또 싱글과 듀얼이 있네요..
스케일 40과 빅서로 심각하게 고민하던중 우연히 샾에 걸려있는 메리다를 보았습니다.
스케일과 빅서야 프레임 좋기로 소문난 제품이지만 메리다 역시 그리 만만한놈이 아닌거 같네요.
우선 하나씩 살펴 보기로 하겠습니다.
메리다 MATTS LITE-V 차체 (HFS66)
다운 튜브의 강성을 획기적으로 보완한다는 샷건 튜빙 기술 차체
믿음직한 로봇WELD'G (양산체제에서는 자동화가 품질산포를 줄여줌으로 더더욱 믿음이 갑니다.)
보입니까? 저 예술적인 용접라인이?
메리다의 MATT'S (HFS66) 등급은 하이드로 포잉차체입니다.
하이드로 포잉의 특성상 관재 칫수가 정밀하며, 이는 로봇용접의 틈새이음부 산포가적어,
용접품질의 향상을 꾀할수 있다고, 나름대로 생각합니다.
또 성형된 관재의 품질이 일정함으로서 설계모델과 오차가적을것이고,
이는 설계당시의 응력해석 결과와 비교적 일치되어 더안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결과로 Smooth weld'g이란 용접품질을 실현하고 있고요.
샷건튜빙 기술을 가진 메리다라면 응력 해석은 기본이지 않을까? 하며.
잡지에서는 동종업계에서 비교적 옛날부터 3D MODEL'G이 적용 되어다고 하여, 더욱 믿음이 갑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인지도가 없을뿐이지 우승도 여러차례한 메이커라네요.
그래서 더욱더 믿음이 갑니다. (자동화 라인. ㅎㅎㅎ)
제가 제조공장에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어설픈 숙련자보단 잘짜여진 자동화가 백배믿음이 갑니다.
그런점에서 메리다는 너무 마음에 드네요.
밑에 사진은 조금흐리게 나왔으나, 실제론 성형된 품질이 예술입니다.
-- 락샥 REBA 프런트샥 --
듀얼 에어샥이라는데..
제가 딴거는 안써봐서 비교대상이 없네요.
구지 RST와 비교 한다면, 윽수로 마이 부드럽습니다. ^^;
--변속계열--
시마노 제품 하나도 없음!!
처음에 참 난감했습니다.
왜냐면 부품공부를 시마노 등급으로 다 외었기때문에.
비교할수가 없었습니다.
FSA V-DRIVE 44/32/22 MEGA BB일체형
생긴거나,단품 금액으로 보았을때 LX급 이상은 되는것같습니다.
SRAM의 드레일러
FRT: X-GEN(SRAM에서 단일품), RR: X-9 (시마노 XT급)
음~ 다분히 주관적인데..
예전의 알리비오랑 큰차이를 모르겠습니다.
뭐~ SRAM은 부드럽네 1:1변속이니, 빠르네 하던데,..
제가 둔한건지 예전 알리비오 셋팅이 잘된건지
큰차이 없다입니다.
집에 다른 데오레급을 타봐도 글쎄이고,
예전의 오장터에서 XTR을 잠깐 타봤을때도 변속감은 크게 차이를 못느꼈으니.. 제가 둔한가 봅니다.
하지만 아세라에서 알리비오는 확실히 차이가 나더군요.
아세라는 아무리 셋팅을 잘해놔도 변속이 잘안되더군요. 레버 누르기도 깊게눌러야 하고...
SRAM의 X-7 변속레버& X-MISSION 브레이크 레버
원핑거 방식의 X-7변속레버는 처음에 적응이 안되서 곤란했으나,
적응된뒤는 엄청 편하더군요. 특히 다운힐할때. 타타탁 하면 기냥 변속됩니다.
대신 업힐에선 너무 부드러워 한단더 올렸다가 다시 내리곤 합니다.
변속감이 딱딱 끊기질 않음.
메리다는 X-MISSION이라는 제품이 곳곳이 보이는데. 무슨급인지 아무리 찾아봐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처음 시승때 앞브레이크 살짝잡다가 꼬꾸라질뻔 할만큼 성능은 만족함.
V-브레이크경우 패드교체형인거 보니 한 LX급 되나 봅니다.
--구동 계열--
HUB: DT-SWISS Cerit Centerlock
RIM: DT-SWISS X450
일반적인 라이딩시 별차이를 못느끼다가, 황령산 깔딱고개 내리막에서 가속도에 엄청놀람.(식은땀 났음!)
제가 느끼기엔 예전 알리비오450 허브는 자동차 중립놓고 가는거와 비슷하다면.
이번 허브는 어느순간 가속페달 확밟는거와 같은 느낌입니다.
타이어 : MAXXIS flyweight 2.1 kevlar
트레드는 세미슬릭처럼 생겼습니다, 산타기는 조금 미끄럽지 않을까 생각했으나,
뭐 나름대로 괜찮네요. 그리고 엄청 가볍습니다.
그리고 20Km이상 달리면 나는 우~웅하는 사운드는 야릇한 쾌감을 줍니다. ^^;
역시 정보력 부족으로..(그리고 파리그림은 마음에 안듭니다.)
SEAT POST : X-MISSION
안장 : X-MISSION
안장은 조금더 견뎌보다가 전립선보호 안장으로 교체할 생각입니다.
뭐 구지 장거리 아니면 견딜만함. (대신 40분이상되는 업힐시엔 아픔..)
-- 시승소감 --
특 이 사 항: 클릿페달은 예전 알리비오450에도 보름간 사용했음.
비교 자전거: 레스포 알리비오 450 약 13.9Kg
메리다 MATTS LITE-V 제원상 10.9Kg
시승비교 구간: (퇴근시간인 20시~21시 사이임.)
거제리-토곡-수영로타리-경성대-문현로타리(업힐1)-부전시장-양정(업힐2)-연산동-거제리
(약 21Km구간), 업힐1과 업힐2는 약한 오르막 구간임.
레스포 평페달: 평속 21Km/h, 업힐1속도-15~13km/h, 업힐2속도-20~21Km/h,평지 최고속도 35Km/h (총20회이상 주행)
레스포 클릿 : 평속 22km/h, 업힐1속도-17~18km/h, 업힐2속도-24~23km/h,평지 최고속도 38km/h (총5회이상 주행)
메리다 LITE : 평속 25km/h, 업힐1속도-20~21km/h, 업힐2속도-27~25km/h,평지 최고속도 45km/h (총5회이상 주행)
뭐, 퇴근시간때문에 차들이 막혀 신빙성있을지는 모르나, 비교할만한 자료가 이것밖에 없네요.
그래도 예전의 주 코스였으므로 나름대로 신빙성은 있다고 판단됩니다.
약 600k를 주행하며 느낀것은, 예전보다 최고평속을 유지시간이 길어진겁니다.
그리고 평지에서 샥을 락시키고 치고 나가면 엄청난 순발력을 냅니다.(앞바퀴 들림)
시청앞에서 연산로타리까지(850m) 구간을 예전엔 어림도 없는 45~42km/h로 끝까지 유지 하고 왔습니다.
그러나 머니머니해도 제일 중요한건.
이제 산을 마음놓고 타도 되는거 입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시승기~라기 보단 자랑기라고 보아 주십시요.
2년전 직장의 보직변경에 따른 편한함 때문에 주체못할정도로 살들이 반항을하여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됩니다. (8kg증가)
막상 조깅을 해보니 심심하고 숨이차서 못하겠고, 윗몸일으키기도 별효과를 못보아서
고심하던중 그당시 한창 유행중인 인라인과 자전거가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마트에서 인라인을 살까 자전거를 살까 고민하다가,
어릴때 친구들과 대변까지 하이킹하던 생각이 확들더군요. ㅋㅋㅋ (그땐 정말 재미있었거든요!)
그자리에서 바로 21단 접이식 풀샥 자전거 사고 흐믓해 하다가, 문뜩 시세확인도 안하고 충동구매한
잘못을 판단, (지금생각 하면 얼마나 다행인지... ^^;) 다시 환불하고 자전거 시세 확인에 들어 갑니다.
인터넷에서 이래저래 떠돌다 국내 최대 자전거 사이트인 와일드 바이크발견 !(불행이죠?^^;)
그당시 최고의 유사산악인 알리비오450을 구입하게 됩니다.
--간단 스펙--
구동계 풀알리비오 구성, 프로카에서 보안된 2중림
RST CAPA 프런트 샥 , 44/32/22 크랭크, 11-32 카셋트
우선 도로만 주로 다녔습니다.
집앞및 동네를 왔다갔다, 그러다 헬멧과 장갑사고, 점점 활동거리를 넓히다
울산왕복 나홀로 투어, 황령산도 올라가보고,..
작년 6월경엔 처음으로 백양산도 가보고. 오장터도 자주참석 해보다가,
올해초 부터 그만 산뽕이란걸 맞게 됩니다.
점점 산악라이딩이 잦아짐에 따라, 이전 후지 사태도 있고,
또 유사산악에 맞지않는 라이딩으로 자전거를 세우던날이 많아지자.
드디어 우리집안의 최고결재권자의 승낙이 떨어집니다.
"그래 제대로 된거로 하나 사라~!"
부픈 가슴을 안고 약한달간 매일같이 MTB공부에 들어갑니다.
음~ 프레임 종류도 참만타~, 우선 샥은 어떤게 좋을까? 무슨 시마노 등급이 이렇게 많아~?
무게는 가벼운게 좋겠지?, 역시뽀대는 디스크가...
사실 이전 자전거에 딱한가지 불만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프론트 샥이었습니다.
궁극의 스프링샥 RST CAPA는 자갈임도를 내려 올땐 손이 얼얼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스프링샥은 제외시키고, 에어샥을 고르고 있는데,
이게또 싱글과 듀얼이 있네요..
스케일 40과 빅서로 심각하게 고민하던중 우연히 샾에 걸려있는 메리다를 보았습니다.
스케일과 빅서야 프레임 좋기로 소문난 제품이지만 메리다 역시 그리 만만한놈이 아닌거 같네요.
우선 하나씩 살펴 보기로 하겠습니다.
메리다 MATTS LITE-V 차체 (HFS66)
다운 튜브의 강성을 획기적으로 보완한다는 샷건 튜빙 기술 차체
믿음직한 로봇WELD'G (양산체제에서는 자동화가 품질산포를 줄여줌으로 더더욱 믿음이 갑니다.)
보입니까? 저 예술적인 용접라인이?
메리다의 MATT'S (HFS66) 등급은 하이드로 포잉차체입니다.
하이드로 포잉의 특성상 관재 칫수가 정밀하며, 이는 로봇용접의 틈새이음부 산포가적어,
용접품질의 향상을 꾀할수 있다고, 나름대로 생각합니다.
또 성형된 관재의 품질이 일정함으로서 설계모델과 오차가적을것이고,
이는 설계당시의 응력해석 결과와 비교적 일치되어 더안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결과로 Smooth weld'g이란 용접품질을 실현하고 있고요.
샷건튜빙 기술을 가진 메리다라면 응력 해석은 기본이지 않을까? 하며.
잡지에서는 동종업계에서 비교적 옛날부터 3D MODEL'G이 적용 되어다고 하여, 더욱 믿음이 갑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인지도가 없을뿐이지 우승도 여러차례한 메이커라네요.
그래서 더욱더 믿음이 갑니다. (자동화 라인. ㅎㅎㅎ)
제가 제조공장에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어설픈 숙련자보단 잘짜여진 자동화가 백배믿음이 갑니다.
그런점에서 메리다는 너무 마음에 드네요.
밑에 사진은 조금흐리게 나왔으나, 실제론 성형된 품질이 예술입니다.
-- 락샥 REBA 프런트샥 --
듀얼 에어샥이라는데..
제가 딴거는 안써봐서 비교대상이 없네요.
구지 RST와 비교 한다면, 윽수로 마이 부드럽습니다. ^^;
--변속계열--
시마노 제품 하나도 없음!!
처음에 참 난감했습니다.
왜냐면 부품공부를 시마노 등급으로 다 외었기때문에.
비교할수가 없었습니다.
FSA V-DRIVE 44/32/22 MEGA BB일체형
생긴거나,단품 금액으로 보았을때 LX급 이상은 되는것같습니다.
SRAM의 드레일러
FRT: X-GEN(SRAM에서 단일품), RR: X-9 (시마노 XT급)
음~ 다분히 주관적인데..
예전의 알리비오랑 큰차이를 모르겠습니다.
뭐~ SRAM은 부드럽네 1:1변속이니, 빠르네 하던데,..
제가 둔한건지 예전 알리비오 셋팅이 잘된건지
큰차이 없다입니다.
집에 다른 데오레급을 타봐도 글쎄이고,
예전의 오장터에서 XTR을 잠깐 타봤을때도 변속감은 크게 차이를 못느꼈으니.. 제가 둔한가 봅니다.
하지만 아세라에서 알리비오는 확실히 차이가 나더군요.
아세라는 아무리 셋팅을 잘해놔도 변속이 잘안되더군요. 레버 누르기도 깊게눌러야 하고...
SRAM의 X-7 변속레버& X-MISSION 브레이크 레버
원핑거 방식의 X-7변속레버는 처음에 적응이 안되서 곤란했으나,
적응된뒤는 엄청 편하더군요. 특히 다운힐할때. 타타탁 하면 기냥 변속됩니다.
대신 업힐에선 너무 부드러워 한단더 올렸다가 다시 내리곤 합니다.
변속감이 딱딱 끊기질 않음.
메리다는 X-MISSION이라는 제품이 곳곳이 보이는데. 무슨급인지 아무리 찾아봐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처음 시승때 앞브레이크 살짝잡다가 꼬꾸라질뻔 할만큼 성능은 만족함.
V-브레이크경우 패드교체형인거 보니 한 LX급 되나 봅니다.
--구동 계열--
HUB: DT-SWISS Cerit Centerlock
RIM: DT-SWISS X450
일반적인 라이딩시 별차이를 못느끼다가, 황령산 깔딱고개 내리막에서 가속도에 엄청놀람.(식은땀 났음!)
제가 느끼기엔 예전 알리비오450 허브는 자동차 중립놓고 가는거와 비슷하다면.
이번 허브는 어느순간 가속페달 확밟는거와 같은 느낌입니다.
타이어 : MAXXIS flyweight 2.1 kevlar
트레드는 세미슬릭처럼 생겼습니다, 산타기는 조금 미끄럽지 않을까 생각했으나,
뭐 나름대로 괜찮네요. 그리고 엄청 가볍습니다.
그리고 20Km이상 달리면 나는 우~웅하는 사운드는 야릇한 쾌감을 줍니다. ^^;
역시 정보력 부족으로..(그리고 파리그림은 마음에 안듭니다.)
SEAT POST : X-MISSION
안장 : X-MISSION
안장은 조금더 견뎌보다가 전립선보호 안장으로 교체할 생각입니다.
뭐 구지 장거리 아니면 견딜만함. (대신 40분이상되는 업힐시엔 아픔..)
-- 시승소감 --
특 이 사 항: 클릿페달은 예전 알리비오450에도 보름간 사용했음.
비교 자전거: 레스포 알리비오 450 약 13.9Kg
메리다 MATTS LITE-V 제원상 10.9Kg
시승비교 구간: (퇴근시간인 20시~21시 사이임.)
거제리-토곡-수영로타리-경성대-문현로타리(업힐1)-부전시장-양정(업힐2)-연산동-거제리
(약 21Km구간), 업힐1과 업힐2는 약한 오르막 구간임.
레스포 평페달: 평속 21Km/h, 업힐1속도-15~13km/h, 업힐2속도-20~21Km/h,평지 최고속도 35Km/h (총20회이상 주행)
레스포 클릿 : 평속 22km/h, 업힐1속도-17~18km/h, 업힐2속도-24~23km/h,평지 최고속도 38km/h (총5회이상 주행)
메리다 LITE : 평속 25km/h, 업힐1속도-20~21km/h, 업힐2속도-27~25km/h,평지 최고속도 45km/h (총5회이상 주행)
뭐, 퇴근시간때문에 차들이 막혀 신빙성있을지는 모르나, 비교할만한 자료가 이것밖에 없네요.
그래도 예전의 주 코스였으므로 나름대로 신빙성은 있다고 판단됩니다.
약 600k를 주행하며 느낀것은, 예전보다 최고평속을 유지시간이 길어진겁니다.
그리고 평지에서 샥을 락시키고 치고 나가면 엄청난 순발력을 냅니다.(앞바퀴 들림)
시청앞에서 연산로타리까지(850m) 구간을 예전엔 어림도 없는 45~42km/h로 끝까지 유지 하고 왔습니다.
그러나 머니머니해도 제일 중요한건.
이제 산을 마음놓고 타도 되는거 입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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