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델불고잤는뎀... 털보다는~ 침을 많이 묻혀서-_-;; 힘들었숩니담...
그리고 기상 시간이 너무 빠르더군요...... 혼자 일어나서 놀면 좋은데...
자는 사람 깨우고-_-; 동생 안경 절단내고... 아무때나 똥 오줌 남기고 ㅠㅠ
제일 얌전했던때가... 몸속에 기생충 3마리 키우고 있을때였지요...
가끔 그때가 그립다고~ 우리 식구들은 말합니담....
이름이 금옥인데... 가끔 광년이로도 불립니담.....
전 서양개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 중에 좋아하는 견종이 리트리버종 입니다
그래도 태생이 서양개인지라 가정에서의 애정만 가지고는 좋은개가 되기 힘들지요 우리네 토종개는 가족처럼 키우면 알아서 하는데.... 서양개는 그런 경우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좋은 개는 틀림 없습니다
육개월령 정도 되면 훈련을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라구요 좋은 주인이 될려면 같이 훈련을 받아야 된답니다.
^^* 훈이아빠님 어찌 앤썸을 아시는지요 그런데 그 앤썸이 마눌이 될 사람에게 상납하였기에 아직 그 성격 파악이 되지 않았습니다만.....
그러나 짧게 이야기 하자면 확실히 바빙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보도블럭과 같은 길에서는 오히려 XTC HB 프레임의 잔차가 앤썸보다 더 낫습니다
그러나 off로 나가면 이 맛에 풀샥을 타는구나 하고 느껴진답니다
나중에 제대로 시승하고 제대로 된 시승기 올리지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