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갈치 회원님들 반갑습니다,,오타는 좀 봐주세요^^
제가 당나라 당원이 되서,,, 운동은 평생의 철칙입니다,
두부모님이 다 당나라 당수라,,저도 자연스레 입당을 ,,,,푸하,,,하~~
하여튼,, 운동 즐기며 하다보니 정말 좋은 생활 습관을 가지게 되어,, 늘 스스로 조은 병이야 자위하곤 합니다,,
아시는분들,, 제가 넘 당당하게 산다는거 아실려나 ㅋㅋㅋㅋㅋ
술도 너무 당당하게 들이키고,, 이게 우리 당원들의 기질인가,,풉,, 알모모님두 저히 당원이더군요^^ 하지만,, 늘 조심하는 맘 잊지않고,,꼭 운동하고 체크하다보니 맘도 몸도 자유롭더군요,, 나이더들면 앞으론 더 조심하여야 겠다는 생각,,^^
요즘엔 정기 번개가 없으니 그냥 번개 칠까도 했는데,, 혼자이코스 저코스 다니는게 습관이라,, 이기대 용님 팔자 코스로 갔습니다,,
일단 무조건 패달에서 발때면 개똥 된다는 생각하고 목표,,, 쉬어도 자전거 타고 쉰다는 목표로,,,^^ 결론부터 말하면 진짜 한번도 안때고 광안리까지 오게 되었네요^^
다른분들은 이이야기 들으면 그게 머냐? 하시겠지만,,ㅡ.ㅡ
이기대 오르막 좀하지 않습니까,,천천히 오른때 호흡 가다듬고,, 일단 천천히 가다보니 저만의 호흡이 느껴지더군요,,, 심박이 증가시,,만약 힌들다 다리를 내리면 끄러어야 하는데 끌땐 아시겠지만 더숨이 터지죠,,,마치 뚝에 물터지듯,,ㅋ
그래서 더 상기하며 완전 자기 자신을 타이릅니다,,, 야 괜찮타,,, 니할수 있고,, 힘은 좀 더남을거다,,,안장에 앉아서 숨돌려보자는 요량으로 숨이차서 넘어갈듯한 순간에도,, 앞을 생각하며 고바위를 천천히 올라갔습니다,,, 궁디 완전 안장에,,주꼽아가지고,,이게 포인트~~!
머 내혼자 만족 스러웠지만,, 정말 내리지 않아도 정상까지 가지더군요,, 정상어서 일단 빙글빙글 두바퀴돌고,,다시 바로 가로질러 내려오는 싱글로 약수터까지,,,갔습니다,,
오늘 이기대 돌다 느낀건데,,싱글에다 나무계단을 설치해서 내려가다 좀껄끄럽게 타게 되더군요,, 아무래도 자연스럽게 부드럽게 내려올 상황이 안되더라구요,,온전신 만신에 나무계단 ,,,애잉,,,
혼자 타는데 일전에 번개하던 용님 생각이 나서 그만둘까하다가 2시간 다채우고 해군초소 지나밑에갔다, 도로 빠꾸까지 전부 다돌았습니다,,,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숨 가다듬어지면 다시 업힐이 땡기고,,,이게 아드레란린이 주는 약기운이던데,, 정말 즐겁더군요,,
저아시지 않습니까,, 일단 숨차면 짜증나고 허벅지 땡기면 기절하고 싶어하는,,,,,,,오장터 회식때 밝혔던 ㅋㅋㅋㅋㅋ
하여튼 이기대 는 정말 자전거 타는 천국입니다,, 아기자기한 싱글,,그리고 힘든 업힐,,그리고 시원한도로,그리고 바다를 보는 해안로까지,,,빠지는게 없네요,,약수터에 화장실,,자판기까지,,
대회를 치루기는 어렵겠지만,,^^ 아쉽네요^^
행복한 치료 받고 왔습니다,,
우리 당원들 열심히 치료 합시다^^
추신 ;; 치료 받고보니 왠 황령산 번개로 내혼자 또 따 라이딩을 한거네요 ㅋㅋㅋㅋㅋㅋ
액스티 옥타링크 방식으로 일체형 앞의모델 젤큰 체인링 그것남 살려면 얼마하나요?? 라이딩중 머가 빠악~~하더니,, 이빨하나가 뿌러짐 ㅡ.ㅡ 돌려보니 이상은 없는데 걍 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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