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이 아빠님 진짜 쪽집게~~~
요즘 팔자를 일자로 고칠려고 나름대로 노력하며,,, 속으로 원을 그리자,,무릅은 모으고,,그리고 가볍고 부드럽게 돌리자,,,,,이렇게 머리에 쪼우는데,,,,
진짜 안되는건 힘들면 완전 다리가 벌시지가꼬,,,,이건 문어 다리도 아닌데,내맘은 간데없고,,육체의 본능만을 탐틱하는 아주 저효율적인 다리벌려 라이더가 됩니다,,
옜날부터 걸음도 팔자였는데,,너무 가진 핸디캡이 많습니다,,,,
얼마전 연애시대의 손예진이 자전거 타는데,,, 다른건 모르겠고ㅡㅡ 다리는 지데로 오마서 돌리더군요,,,,,,,,,
짜증 이빠 나면서 저것도 나는 안되고,, 양반스럽다는 소리,,점잔다는소리,,멋있다는 소리,,
소리 소리 소리,,,,,,,,
으흐흑,,,놀림이 싫어 졌어요,,,ㅋㅋㅋㅋ
하여튼 훈이아빠님의 글솜씨 기가 막힙니다,,짝짝짝~~~
p.s 오늘 1400명 앞에서 콘서트 무사히 보람차게 했습니다,,
부산일보 어디에 광고 나갔을거 같은데 7080콘서트,,,ㅋㅋㅋ
진짜 행복 했습니다,,저히 노래를 듣고 행복해 하는 많은 분들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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