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재송동에서 11시20분 까지 기장 체육관에 갈려고 서둘렀다.
송정터널 빠져나오는데서 케논데일 싸이클 한 대가 앞질러 가길래
열심히 쫒아갔다.
기장시내 못미쳐 오르막 끝 지점에서 잭슨님이 선크림을 바르고 있는것을
발견 했으나 (아마도 덧 바르시는듯) 케논데일 싸이클 따라 붙어 볼려고
그냥 지나쳤다.
초반부터 힘 빼는것 같다.
체육관 앞에서 모여(뫃여?) 간절곳으로 출발~~.
맨뒤에서 열심히 좇아갔다, 점차 앞선 사람들이 안보인다.
한참 가다가 간절곳 까지 중간쯤 지점,
어느 슈퍼 앞에서 자전거 세워놓고 사람들이 모여서 물도 마시고 쉬는것이 보여
그리로 들어가다가, 순간적으로 케논데일 로고가 든 자전거가 보이고
“이거 우리 팀 맞나?” 하는 생각이 번쩍 들어 되돌아 나왔다.
(체육관 앞에서 우리보다 먼저 지나간 팀이 있었음)
만약 아니면 얼마나 황당했을까,
나오면서 뒤돌아보니 짹슨님이 합류하는것을 보아 우리팀이 맞는것 같은데 아직도
모르겠다..
잠시후 뒤에서 몇분이 씨 ~~융~~ 하면서 앞질러 간다.
무슨 제트기 지나가는것 같다.
그때 지나 가신분들 누군지 한분도 모르겠다.
간절곳 푯말(표석?) 앞에서 단체사진 찍는데 맨 앞줄에 앉았다.
평소 항상 맨 뒤쪽으로 빠지는 성격인데. 앞에 앉으니 감개무량하다.
뒤에 서서 찍은 선배님들껜 죄송하다고나 할까.
(여기서 선배란 나보다 왈바 가입일자가 빠른 분들을 일컬음).
사진 한판 찍고 기장으로 나와 식당에서 점심 먹으며
자갈치 모임 활성화에 대하여 열심히 토론하고는 무리별로 귀가 했다.
잭슨님과 또 다른 한분과 같이 귀가 하다가. 드디어 송정터널 앞에서부터 페달링이 힘들어져 따라 가지 못하고 터널 빠져나오면서 두분이 좌회전 하는것 보고는 직진하여 집에 왔다.
아이고 힘들어!!!
훈이 아빠님 계셨으면 서로 후미를 돌보며 따라 다녔을건데...
송정터널 빠져나오는데서 케논데일 싸이클 한 대가 앞질러 가길래
열심히 쫒아갔다.
기장시내 못미쳐 오르막 끝 지점에서 잭슨님이 선크림을 바르고 있는것을
발견 했으나 (아마도 덧 바르시는듯) 케논데일 싸이클 따라 붙어 볼려고
그냥 지나쳤다.
초반부터 힘 빼는것 같다.
체육관 앞에서 모여(뫃여?) 간절곳으로 출발~~.
맨뒤에서 열심히 좇아갔다, 점차 앞선 사람들이 안보인다.
한참 가다가 간절곳 까지 중간쯤 지점,
어느 슈퍼 앞에서 자전거 세워놓고 사람들이 모여서 물도 마시고 쉬는것이 보여
그리로 들어가다가, 순간적으로 케논데일 로고가 든 자전거가 보이고
“이거 우리 팀 맞나?” 하는 생각이 번쩍 들어 되돌아 나왔다.
(체육관 앞에서 우리보다 먼저 지나간 팀이 있었음)
만약 아니면 얼마나 황당했을까,
나오면서 뒤돌아보니 짹슨님이 합류하는것을 보아 우리팀이 맞는것 같은데 아직도
모르겠다..
잠시후 뒤에서 몇분이 씨 ~~융~~ 하면서 앞질러 간다.
무슨 제트기 지나가는것 같다.
그때 지나 가신분들 누군지 한분도 모르겠다.
간절곳 푯말(표석?) 앞에서 단체사진 찍는데 맨 앞줄에 앉았다.
평소 항상 맨 뒤쪽으로 빠지는 성격인데. 앞에 앉으니 감개무량하다.
뒤에 서서 찍은 선배님들껜 죄송하다고나 할까.
(여기서 선배란 나보다 왈바 가입일자가 빠른 분들을 일컬음).
사진 한판 찍고 기장으로 나와 식당에서 점심 먹으며
자갈치 모임 활성화에 대하여 열심히 토론하고는 무리별로 귀가 했다.
잭슨님과 또 다른 한분과 같이 귀가 하다가. 드디어 송정터널 앞에서부터 페달링이 힘들어져 따라 가지 못하고 터널 빠져나오면서 두분이 좌회전 하는것 보고는 직진하여 집에 왔다.
아이고 힘들어!!!
훈이 아빠님 계셨으면 서로 후미를 돌보며 따라 다녔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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