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금련산도 같이 있으니까 이미 둘은 커플인건가.; 젝일;;; 난 쏠론데~!! (쿵)
익스플로어.. 테스트라이딩이죠. 그간 낮에 자꾸 일이 생겨서 타질 못하다가 드디어 오늘.. 그 뜨거운 땡볕아래 미친척하고 뛰어들었죠. 목표는 언제나와 같이 가깝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황령산.
집이 연산동이건만 물만골에서 오르는 업힐은 경사가 끔찍해서 연산9동 -> 금련산 -> 황령산 -> 물만골 -> 연산9동. 이렇게 돕니다. 다음에 체력이 남으면 배산도 코스에 추가해볼까?라는 생각만 하고있지요.
트리곤 익스플로어 17" + deore disk brake.....
생각만큼.. 쉽진 않더군요. ae-5300이글이 좋은 잔차였던건지 무게의 차이도 그다지 느껴지지 않고 딱-하나 좋은점은 기어비가 충분해졌다는 것.
기어빨로 그렇게 높아만 보이던 황령산을 드디어 올랐습니다. 단지 저단기어로 꾸준히 올라간 덕택에 21단으로 올라갈때보단 더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그래도 안끌었다는 사실에 만족하며 눈물을 흩뿌렸다는 일설이 흐흐흐- (업힐 평속 4~5km/h orz...)
헌대... 과거 처음 이글이를 사서 달릴때 느꼈던 문제가 다시 발발할 줄이야.; 숨이 가빠서 or 다리 근육이 땡겨서 멈춰선 것이 아니라 허리가 아파서 업힐중 두번 쉬었습니다.
17"가 크다는 생각은 안들었는데 전체적인 피팅(?)이 몸에 안맞는 것 같더군요. 바엔드가 없어서 좀 더 그런것 같고. 안장 높이와 브레이크 레버 각도를 다시한번 조절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더군요. 벌써 다녀온지 3시간이 넘었는데도 허리가;; 간혹 팔도 저려오고.
그리고 데오레 유압 디스크.. 뭐가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기대치에 전~혀 못미치는 제동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ㅠㅠ 브레이크가 밀려요... 분명히 밀려요.. 업힐중 힘을 주었더니 오른쪽 페달에선 특정 각도에서 딱-딱 거리는 소음이 발생하고 문제가 많더군요.;
후우- 미디엄 웰돈으로 잘~ 익어버린 팔을 처다보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함을 느낌니다. 이거 긴팔져지를 사야하나 -_-y-~ooO
익스플로어.. 테스트라이딩이죠. 그간 낮에 자꾸 일이 생겨서 타질 못하다가 드디어 오늘.. 그 뜨거운 땡볕아래 미친척하고 뛰어들었죠. 목표는 언제나와 같이 가깝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황령산.
집이 연산동이건만 물만골에서 오르는 업힐은 경사가 끔찍해서 연산9동 -> 금련산 -> 황령산 -> 물만골 -> 연산9동. 이렇게 돕니다. 다음에 체력이 남으면 배산도 코스에 추가해볼까?라는 생각만 하고있지요.
트리곤 익스플로어 17" + deore disk brake.....
생각만큼.. 쉽진 않더군요. ae-5300이글이 좋은 잔차였던건지 무게의 차이도 그다지 느껴지지 않고 딱-하나 좋은점은 기어비가 충분해졌다는 것.
기어빨로 그렇게 높아만 보이던 황령산을 드디어 올랐습니다. 단지 저단기어로 꾸준히 올라간 덕택에 21단으로 올라갈때보단 더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그래도 안끌었다는 사실에 만족하며 눈물을 흩뿌렸다는 일설이 흐흐흐- (업힐 평속 4~5km/h orz...)
헌대... 과거 처음 이글이를 사서 달릴때 느꼈던 문제가 다시 발발할 줄이야.; 숨이 가빠서 or 다리 근육이 땡겨서 멈춰선 것이 아니라 허리가 아파서 업힐중 두번 쉬었습니다.
17"가 크다는 생각은 안들었는데 전체적인 피팅(?)이 몸에 안맞는 것 같더군요. 바엔드가 없어서 좀 더 그런것 같고. 안장 높이와 브레이크 레버 각도를 다시한번 조절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더군요. 벌써 다녀온지 3시간이 넘었는데도 허리가;; 간혹 팔도 저려오고.
그리고 데오레 유압 디스크.. 뭐가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기대치에 전~혀 못미치는 제동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ㅠㅠ 브레이크가 밀려요... 분명히 밀려요.. 업힐중 힘을 주었더니 오른쪽 페달에선 특정 각도에서 딱-딱 거리는 소음이 발생하고 문제가 많더군요.;
후우- 미디엄 웰돈으로 잘~ 익어버린 팔을 처다보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함을 느낌니다. 이거 긴팔져지를 사야하나 -_-y-~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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