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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금옥~

ほたる™2006.06.08 15:58조회 수 877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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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다고 하셔서... 그다지 안착하다는걸 보여줄려고 사진올립니담-_-;
쪽지에 착한 강아지라고 하신분도 계시고하셔서-_-;
정말 눈만 착한 강아집니담....

성질 돋구면 주인도 물고 그랍니다......
제가 손가락으로 안돼! 하고 외친적이있는데...
이 강아지가...자기한테 삿대질 하는줄 알았나 보더라구요-_-;
어느순간 날라와서 저 다리를 물고 도망가더군요...

산책 나가면 줄을 꼭 물고 저를 끌고 갑니다-_-;

어제는 강아지 혼자 메어두고 몰래 숨었는데-_-;
이 강아지가~ 저를 안보고 다른 아저씨를 보면서 짖고~ 구해달라고 하더라구요~

대형견 키우기 너무 힘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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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대회를 참가해주신 mtb동호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by kr0480) 사진들 몇장~ (by 막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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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마 힘들면 구포 시장에 내다 파세요,,,,,,,,,
  • 용님 의견에 몰표...
  • 중형견 이상의 개를 키울려구 한다면 개에게 견주와 그 가족이 자신보다 우위에 있다고 알려주어야 합니다. 저도 개를 때리는 것은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더 덩치가 커지기 전 확실한 훈육이 필요합니다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가르쳐야 하고 주인이 "안돼"라고 했을때는 즉시 멈출수 있는 정도는 가르쳐야만 나중에 성견이 되었을때 이른바 xx집에 팔려가는 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경험상 개들도 남자보다는 여자들을 깔 보는 경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본능적으로 그런것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훈육시 신문지 말은 것 등으로 때리는데 달려든다면 진짜 복 날에 개패듯이 패십시오 그러지 않고 그냥 저냥 넘어간다면 정말 견주도 힘들고 개도 힘들어 집니다.
  • 신문지 같은 것으로 경고를 주고 그래도 달기들면 개패듯이 패세요
    인간이나 개나 틈을 보여주면 다음에는 달기듭니다
    사랑은 필요하지만 매도 필요합니다^^
    진짜 해도 해도 안되면 그냥 성질좀 있는 친구한테 줘버리시고
    하나 유전적으로 훌륭한 놈으로 한번더 시도해 보심이^^
  • 주인을 물어요 진짜 개네
    나중에 크면 큰일납니다 다른사람 물면 주인이 책임져야 한다는...
    저희 집 본가에도 큰개 작은개 키우지만 제가 한달에 한번정도 내려가는데..
    산책시키면서 교육도 확실히 시키죠^^까불면 귀싸대기에 주먹으로 힘의 우위를 보여줍니다
    커기전에 잡으세요 개는 물면 안 놓는 습성이 있어서..
    전 남의 집개는 아무리 작아도 쓰다듬거나 만지지 않습니다 큰일나는수가 있거던요
    그럼 교육 잘 시키세요 울지말고 ㅋㅋㅋㅋ
  • 울집 챠우는.. 저만 보면 슬슬 긴다는.. 대충 중형견이라면 덩치가 더 크기전에 잘못한것에 대해서는 즉각적으로 호되게 야단 쳐야 합니다.
  • 개는 개답게!! 사람은 사람답게!!
    강생이가 주인을 문다고 하는 것은 있을 수도 없는 일이지요.
    단순해서 아래위 구분 안해주면 안됩니다. 오데서 강생이가 사람을 물어? 쩝...
    물론 이건 사람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들 어릴 때 식당에서 까불고 장난쳐도 가만 놔두면 세상에 겁나는게 없어집니다.
    공공의 질서를 매를 들더라도 가르쳐야 합니다. 그렇다고 개패듯 패지는 마시고(^,.^)
  • 거 저한테 한 보름만 맡겨놓으시죠. 사람 만들어 보내드리겠습니다.
    저는 제가 키우는 개들한테는 말을 가르칩니다.
    근데 잘 안되더라구요. 쩝.
  • 키우는 개가 자라다보니 생각보다 크다고.많이 먹는다고. 많이 짖는다고 .마지막으로 많이 싼다고 버리는 인간들 참 많습니다.오랫토록 건강하게 잘 키우시길....
  • 주인 무는 개는 키우시면 안됩니다. 나중에 일납니다. 교육 받는 곳에 보내서 교육을 받게 하시면 나중에 키우시기 편하실 겁니다. 제가 경험 했거든요. 그나저나 귀엽네요.^^
  • 어릴때 사람무는 개는 나중에 커서도 뭅니다. 주인이야 좀 물려도 허허.. 할수있는데 옆집 꼬마라도 물면.. ㅡ.ㅡ;;;; 그때는 감당이 불가입니다. 신문지 돌돌 말아서요.. 말안들으면 머리를 탁! 때려주세요. 신문지로 무신 흉기만들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소리가 팍! 날수있는 정도로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이넘들 귀가 밝아서 맞는 통증보다 들리는 소리가 더 효과있습니다. 기억하세요 머리를 탁!!
  • 갱생의 기회를 한번 주부는것두 좋을듯... 그래도 안되면 구포장날에 데리고 간다에 한표! ㅋㅋ
  • ほたる™글쓴이
    2006.6.9 08:41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그래서 신문지 돌돌 말아서 겁도 주고 패기도한 날이 있었는데요-_-;;;
    제가 신문지를 옆에 내려놓는순간 ...금옥이가 그 신문지를 갈기갈지 찢어놓더라는 ㅡㅜ
    우리는 금옥이가 세상 떠날때까지 아주 잘 키우고싶슴니담 ㅋㅋ
    요새는 같이 일하시는분~들 자식키우는 마음이 이해가 가더라는-_-;;;;;;;

    최대 고민은 강아지가 주인만 좀 잘 따라주면 좋겠구요 ㅠㅠ
    다른사람 안따라갔으면 한다는...
    그리고 무는 버릇을 고쳐야는데-_-;;;

    그리고 집을 사줘야하는데...뭐가 좋을까요-_-?
  • 흠..울누난 옛날에 구두칼로 패더라..일단 때리기 시작하면 기본 20~30분....어릴때 밥주는데 쓰다듬다가 살짝 입을 갖다 댔다가 한 30분 정도 그걸로 맞았다. 리트리버 순하다고 해도 잘못 길들이면 클남..그래도 내보다 누나를 무서워는 하는데 좀 무시하더라. 개들의 본성임 어쩔수 없음..암튼..좀 아픈걸로 패시오..구두칼이나.빗자루..등긁개..옛날 내친구는 자기집 사냥개 죽도로 패더만 -_-...그리고 특히나 니가 집안 서열 꼴찌라면 특히나 더 무시한단다...ㅋㅋㅋ
  •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토종개와 달리 서양개는 기본적인 훈련이 꼭 필요합니다. 그런 훈련이 어려운 것은 아니고 당장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도 알수 있습니다
    단 그런 훈련을 행하는 견주의 마음가짐이 문제가 된 답니다
    정말로 세상 떠날때 까지 키우실 생각이면 반드시 기본적인 훈련과 사회성 습득은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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