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기본적인 개인 정보는 공개 하셔야 합니다.
성함, 연락처, 사는 지역(주소까지는 아니라도 동 정도)까지 그리고 괜찮다면
연령대(20대, 30대..)정도도 공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기본 정보를 공개하지않거나 덜렁 이름 하나 공개하시는 분이나 연락처를 허위로
기재하시는 분은 쪽지나 리플로 알려드립니다만 그래도 정정이 없으면
게시물은 삭제 됩니다.
다른 팀이나 클럽으로 번개나 글을 올릴 수는 없습니다.
본인이 어디에 소속되어있든 이 안에서 팀은 오로지 와일드바이크
자갈치, 오장터 하나뿐입니다.
이외의 그 어떤 팀이나 클럽, 동호회도 불허합니다.
여기가 바로 하나의 동호회 소모임이자 팀이기 때문입니다.
이곳 게시판에 도배성 게시물은 서로에게 좋지않은 영향을 미친다 생각합니다.
사진이 여러장 이시거나 용량이 크신분은 아래의 링크된 프로그램을 다운받으셔서
게시물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링크나 작업이 곤란하실 경우 사진을 좀 추려서 서너줄의 게시물 정도로
정리를 해주셔도 좋겠습니다.
자신의 게시물이 타인의 도배성 게시물에 밀려 다음페이지로 넘어갈 수도 있으니....
여러 사람을 위한 배려라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조금은 번거롭고 귀찮으시더라도....
정겨운 자갈치와 오장터의 분위기를 위해 조금만 신경써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여러분께 자꾸 잔소리만 하는 것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무엇보다 자갈치나 오장터나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상호 존중에 있습니다.
위,아래로 서로를 존중해주는 것이 자갈치와 오장터의 가장 기본적인 바탕입니다.
게시판 성격과 맞지않는 글은 삭제합니다.
여러분들 번개 많이 치시고, 잡담도 많이 올리시고, 잔차 부지런히 타시고,
항상 안전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오며가며 미소 짓는 잔차인이 되기를..... ^^
관리자 붉은낙타 올림
06·07·28 03:44 삭제
천리마 1. 번개 제목은 목적지나 라이딩 내용으로 올려주세요.
2. 정기적으로 올리셔도 무방합니다.
3. 특정 요일과 지역을 제목에 정기적으로 쓰지마세요.
공지에 맞지않는 제목은 리플이나 쪽지없이 관리자가 수정 하겠습니다.
06·07·28 03:44 삭제
천리마 낙타님이라하면 개인적인 친분상 객관성을 잃을까봐
관리자님으로 호칭하겠습니다...^^
그 동안 자갈치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많은 애정과 관심과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얼마있지 않으면 벌써 임기 1년이 다 되어 가는군요...세월 참 빠릅니다.///
나름대로 자갈치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가고자 하는 노력에... 적잖은 불협화음도 있었고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라이더들을 하나로 만들고자 노력하신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글을 올리게 된 것은 다름이 아니오라 현재 시행하고 있는 자갈치 정모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관리자님도 말씀하셨지만 저또한 오장터나 자갈치는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면 현재 오장터가 일주일에 한번 토요일 날 정기라이딩 개념으로 꾸준히
열리고 있는데
06·07·28 14:46 삭제
천리마 낙타님!!!
오장터 토요일 정기 모임이 있는데 굳이 그다음날인 일요일 날 정모를 또 해야 하삼...^^
낙타님도 말했듯이 오장터나 자갈치나 다같은 왈바인들인데
따로 따로 나눌것도 없는데 토요일오장터 정기모임에 와서 라이딩도 하고 뒤풀이도 하고 좋은데.....일요일 날 또 정기모임을 열면 피곤하지 않을까요...ㅎㅎ
제 개인적인 견해로 볼때도 자갈치 정기모임이 필요하지만
일주일에 한번씩 그것도 오장터 모임 바로 다음날 일요일날 여는 것은 불편한것 같습니다
굳이 정모를 한다면 다른곳처럼 한달에 한번이나 그것도 주중에 열면 어떨지요???
보통의 사람들이 공식적으로 쉬는 날이 일요일이고 낮에 탈 수있는 날도 일요일인데...
가고 싶은 곳을 생각 해 두었다가 함께 가고 싶으면 번개올리고
아님 혼자 다녀오고 싶으면 다녀와서 자유롭게 사진도 올리고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은데..
어떤 라이더가 이번 주엔 산에 가고 싶은데
공지는 바다로 가고
시간은 일찍 가고 싶은데 오후에 가고
일주일 중 낮에 탈 수 있는 날은 일요일이 유일하고
이러면 서로가 힘들지 않을까요???
지난 몇년간 보면 오장터 시간대엔 자갈치에 거의 번개 공지를 올리지않습니다
왜냐 서로간의 보이지 않는 예의를 지키는 것이지요..
지금은 일요일날 어디 다른곳에 가서 라이딩하고 싶어도
정모땜에 공지 올리기도 눈치보이고
공지없이 다녀와서 사진 올리는 것은 더 눈치 보이고...
관리자님!!!
처음 관리자가 될때 말한것처럼 다양한 번개와 다양한 글로 재미나게 라이딩합시다 라고
하였는데...
지금은 오히려 규제와 규율이 강화되는 느낌입니다...
규제와규율이 강화되다보면 논쟁이 발생하고
그러면서 편이 갈라지고 또 자갈치가 소용돌이에 힙쓸릴 수 있지 않을까요..???
모두가 앞번과 같은 시련을 원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관리자님의 선처를 바랍니다...^^
06·07·28 16:21 삭제
천리마 천리마님...
2006년 08월 27일 21시 52분
쪽지 보내드릴려했는데...
삭제가 되었네요...
저도 너무 어이가 없습니담...
아와 어가 다른게 아니라...
그 긴글중에 하나만 가지고 꼬아듣는다면...
꼬이는게 말인것 같습니담...
제가 생각하는거랑 다름에 많이 어이없습니다.
이번일은 죄송합니다.
06·09·04 00:09 삭제
천리마 지금 새벽 2시.................................................
밑에 올리신 글들 잘 읽어보았습니다.
고민을............... 참................... 많이 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하기 위해 기울였던 저의 미천한 노력들도 무산되니 안타깝기도하고.....
착잡합니다. 왜 그렇게 목번에 집착을 하는 것인지.......
우선 단단히 착각을 하고 계신 분들이 있어서 간단히 설명 드립니다.
요일 정기 번개를 하지말자고 한 것은 그 요일 정기번개가 결국엔 하나의 팀으로
변하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요일 정기번개를 없애는게 좋겠는데,
일단은 제목부터 바꾸자 라고 의견을 모은 것입니다. 그 자리에 천리마님도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걸 팀으로 유지하고자 했던 분들은 지금 다른곳에서 활동을
잘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즉, 번개 제목에 요일을 쓰지말자고 한 것의 핵심은
자갈치 안에서 또 다른 소모임들이 자꾸 생기는 걸 막자는 것 입니다.
그걸 꼭 제목에 요일을 썼느냐 안썼느냐 따지는건 유치한 짓입니다.
본질이 뭔지를 대부분 다 인식하니까요.
그런데도 몇몇분은 자꾸 엉뚱한 소리를 하더군요.
공지에도 올렸듯이 자갈치는 소속이 어디든 누구든 잔차를 즐기시는 분들은
그냥 와서 놀고 즐기시라는 겁니다.
단, 이 안에서 또다른 모임이나 팀을 만들지는 말아달라는 겁니다.
그건 어떤 모임이나 게시판을 가더라도 다 마찬가지인 상식 입니다.
그게 그렇게 힘든건가요?
예를들어 내가 꿈자동에 가서 거기서 가까운 몇몇 사람들과 자갈치라는 모임을
만들어 꿈자동 안에서 계속 활동 한다면 그게 말이 됩니까.
꿈자동에서 놀려면 꿈자동 사람이 되야죠. 안그렇나요...
즉, 자신이 나산탄에 있던 꿈자동에 있던 여기와서는 한 개인으로 즐기라는 겁니다.
그렇게 즐기시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까.
여기와서 자신이 속한 단체로 행동하고 그런 모임을 만든다면 뭐하러 여기 오냐구요..
여러분들이 죽 하신 말씀..... 정모니 번개니.... 다 본질에서 벗어난 유치한 말장난 입니다.
여러분 주장의 핵심은
자갈치가 갖는 방향이 뭔지는 상관도 없고, 관심도 없고 우리 목번만 잘되면 그만인 겁니다.
다른말 다 필요없습니다.
여러분은 이미 오래전에 자갈치안에서 자갈치와는 별개로 하나의 단체로 움직여 왔습니다.
이게 핵심 입니다.
자갈치는 소속이나 지역을 따지지 않고 열려 있지만 이 안에서 또 다른 소모임을 만들어
게시판에서 활동하는 것은 불허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말씀 드립니다.
자신이 목번이란 단체로 계속 활동해야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조용히 자갈치를 떠나주십시오.
이후로 자갈치에 목번은 없습니다.
관련 게시물 일체를 불허 합니다.
덧붙여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여러분 우리 얼굴 붉히지 말았으면 합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산에서 혹은, 대회장에서 혹은, 일상에서 서로 만날 수도 있는데
뭘 그렇게 아웅다웅 하십니까... 이기 뭐시라꼬... 뭐 대단한기라꼬...
그냥 취미 생활 입니다. 별거 아입니다. 취 미 생 활 !
조직... 단체.... 헤게모니... 뭐 그기 대숩니까.
그냥 생각과 분위기가 다르구나... 하고 말아버리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이글을 보고 또 문구나 말꼬리 잡기로 갑론을박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런걸로 시간 허비 할 필요도 없지않겠습니까.
게시판 소란스러우면 관리자가 참... 힘듭니다. 좀 봐주소 ㅎㅎ
모쪼록 잘 의논 하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앞으로 여러분들의 모임도 번창하고 잘 되기를 바랍니다. ^^
06·10·30 02:28 삭제
천리마 지금은 새벽2시 30분...
어제부터 무려 아홉번을 전화했습니다.... 전화를 안 받으시더군요
만나서 충분히 대화로써 풀어나갈 수 있는 문제를...기다렸다는 듯이
단 한번의 대화도 없이....이건 정말 아닙니다
두달전 오장터에서 곤조님과 나와 셋이서 먼저 만나 이야기 나누고..
준토스님 가게에서 뒤풀이할때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정모에 대하여서도
이야기 나누며 좋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리곤 낙타님과 단 한번의 대화를 나눈적이 없습니다...
그런데,,위의 글은 너무 아이러니 하다고밖에 볼수 없으며
한마디로 슬픔이 밀려옵니다...
한 학급의 반장이 몇몇친구들이 서로 떠든다고하여
너 우리반 아니니까 앞으로 우리반에 오지마 " 나가" ...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그러나,,반장도 반장이전에 함께 떠들고 노는 친구인데...
부산자갈치에는 몇년전부터 자연스럽게
자전저 타는 영역이 두 갈래로 나뉘었습니다...근래에 들어오신 분 말곤 다 아실겁니다.
사하구와인근 5~6개구의 주변 지역을 통칭하는 목번과
그외 동래구, 남구등 인근5~6개구의 나머지 지역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두군데 다 20여명이상의 라이더들이 길게는 3~4년.. 짧게는 몇달.. 이상을 함께 게시판을
공유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만남을 가져왔습니다..
그런데, 아래 사랑님이 올린글에 달린 댓글들은 누가봐도
양쪽 지역의 지역적 거리감에서 나오는 의견 충돌입니다
모두가 자전거로 인하여 넉넉한 바다같은 부산사람들이 모인 자갈치..
낙타님이나 천리마나 나름대로 혼신의 힘을 다하며 발전시키지 않았습니까?
저의 가정에 가슴아픈일이 생겨...도저히 글 쓸 기분이 아닙니다..
여기까지 짧게 마무리하겠습니다...
이번 주 내에 만나서..
두 지역이 자갈치에서 서로 발전하는 좋은 대화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서로가 좋은 대안을 올려주시고요..
하늘에 있는 용마가 나에게도 형님이라 불렀지만,
낙타님에게도 형님이라 불렀습니다...서로의 모습에 얼마나 안타까워하겠습니까!!
위의 글을 보니 낙타님과 나의 문제에서 발전 된 겁니다..
선의의 자전거를 즐기는 모든 자갈치 라이더들을 위해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06·10·30 04:31 삭제
산마머니 개뼉다구 입니다 ㅋㅋ...왈바, 산악자전거를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왈바안에 부산소모임이 있는것도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모르는거 많이 친절히 가르쳐 주셔서 정말 고마운 곳이더군요.
그런데...
제목처럼 바다처럼 넉넉한 곳이 아닌듯 하네요^^.
사진을 보면 대부분 40~50대 자전거를 좋아하시는 분들인줄 알았는데 20~30대 분들도 있는듯 하더군요.
정모인지 번개인지 하는것에관한 글들을 읽어보니 완전 두파로 나눴더군요.
살벌해서 저같은 신입들은 참 어색하네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식의 멘트도 어리둥절하고.
누가 절(경주가신분들?)이고 누가 중(기장가신분들?)인지 대충 감은 오는데 여기도 역시 깊은 참석은 안하느니보다 못한듯해서 나름 아쉽습니다.
제삼자?입장에서보면 두쪽다 이해는 갑니다만 타 10대들 가수 팬클럽수준의 온라인카페등의 구태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은 알력에 당황스럽네요.
10대 20대 모임도 아닌데 어찌보면 상당히 유치한 모습이 보입니다.
좁은 땅덩어리 고향찾고 지역감정찾고 난리부루스치는것도 모자라 이런 온라인 자전거 지역소모임에서도 편가르기모습이니 역시 남녀노소 우리나라사람은 개성이 있군요ㅠ.ㅠ.
글은 서로 잘해보자식으로 은근히 쓰긴했는데 행간은 누가 봐도 괘씸하다 용서못한다 이해못한다 짜증난다 식의 투정들로만 가득하군요.
어디 무서워서 동호회들고 인사하며 자전거 타겠습니까?^^
자전거 팔때 간이라도 내놓을듯하다 팔고나면 태도돌변하는 오프라인 쓰레기 샆 때문에 자전거에 실망을 한적 있는데 초보입장에서 이런 온라인에서조차도 실망을 할 줄이라 ㅠ.ㅠ.
다들 학부모이상들의 연륜이실텐데 좋은 취미 자전거타시면서 덜 기분 좋을필요는 없다고 봅니다.저같은 초보들도 가볍게 함께 할수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는것도 먼저 자전거에 입문하신 그리고 이런 온라인에 주력하시는 분들이 해주셔야할 센스 라고봅니다
06·10·30 07:55
천리마 나름 진지하게 글을 올렸는데 짤려 버리는 센스!^^...두 주류파 중에 어느곳에도 안든 경우라 제외된겁니까?^^
저~~~혹시 양쪽의 바램처럼 안되면 어느 한쪽은 상당한 금전적 타격을 받으시나요? 온라인 소모임 장악하고 안하고에 따라 어떤 손해와 이익이 있나요? 타 온라인에서도 서로 난리부루스를 떨던 안좋은 기억이 있었는데 여기도 그렇네요ㅠ.ㅠ. 단순한 자존심 문제인가요? 정말 진지한 물음입니다. 제3자 입장에서, 집요하게 오래갈 만큼 대단한 문제가 아니라면 이럴수는 없는것 같아... ㅠ.ㅠ
그리고 댓글 다신 분들은 초보들에게 늘 친절한 답변을 올려주시는 분들이네요^^...뵙지는 못했지만 늘 감사히 생각한답니다^^
06·11·01 10:57
duri5242 이곳에 온지가 2004년에 왔는데 늘 이곳에 오면서 느끼는게 왜 부산에 자갈치와 오장터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나름대로 내린 결론이 지역별로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들끼리의
모임 이구나 라고 생각했죠...
그러나 저 개인적인 생각은 자갈치면 자갈치..오장터면 오장터 하나만 했으면 합니다
그래서 그 않에서 구별로 각자 알아서 번개를 올리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다른구에 계신분들도
참석 하셔서 라이딩도 할수 있구요...
부산에 자갈치와 오장터가 있다는게 이상한거 같구요
한곳으로 통합을 하여 큰 부산...즉 자갈치든 오장터든 그 속에 구역장을 정하던지
그래서 구역장 권한에 맞게 번개도 올리고 라이딩도 하고 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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