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걸 보면서 가슴이 찡해지면 아마도 나이가 들었거나 나이가 들고 있다는 증거 이겠지요 코 끝이 찡~ 해 집니다.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그룹 Mr.Children...
Tomorrow never knows. innocent world, 名もなき詩 (이름없는 시)
Everything. everybody goes.............
너무나 좋은 곡들이 많죠..........

이거 몇년전에 본 기억이 나는데
정두홍 감독이 쓰시 주방장 닮았구만요^^
어린 시절 꿈을 향해 달려가는 노년... 좋습니다.
저도 어느날 역사를 배우면서
언젠가 만주벌판에 딱 하고 서서 지는 석양을 바라보겠다는 꿈을 꾸었었습니다.
벌판에 서보니 또 다른 희망과 꿈이 생겨나더군요.
그래서 꿈은 꿀 수록 좋은 모양입니다.
지금 권90님의 가장 작은 꿈은 부상한 어깨가 뾰로롱뽁!! 하고 낫는 것^^
케노펜겔 잊지마세용~~~ 그리고 뜨뜻한 온찜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