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 기억은 정말 화려했었는 데, 이 번엔 넘 평범하군요. 엊그제 네델란드와 사투를 벌인 포르투갈 팀의 골키퍼 RICARDO와 식사하면서 한 컷(물론 그 놈 동네 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가서 밥사달라고 하고 싶습니다. 올해 월드컵에선, 포르투갈 팀이 좋은 성적을 내어주면, 그 게 좋은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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