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꿈속에 지름신이 나타나사 - 풀샥을 온몸으로 느껴보아라아라아라~~ 라고 하시기에.
충실히 그 말씀을 따라- 미루고 미루던 샾에 드디어 갔습니다- 일단 생활자전거 끌고가서 얼마인지 확인하고.. 돌아와 그 뙤약볕을 뚫고 다시한번 익스플로어를 타고, 한손엔 레인프렘을 들고 잔차질- 생각보다 프렘이 무거워서 힘들더군요;
두어시간의 시간을 들여 프렘교체 완료-
보고있으면 뿌듯~ 합니다-
들어보면 묵직~ 합니다- (orz...)
타보면 푹신~ 합니다-
집으로 돌아옵니다. 한손에 가벼-운 익스플로어 프렘을 들고;
익스플로어야.. 내 너를 미워하거나 흠잡을 곳이 있어 바꾼게 아니다.. 결코 서러워하지 말그라- 내 반드시 너를 다시 찾을날이 올 것이다. I`ll be back.
무거운 올마운틴. 레인을 끌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뒷 로터에서 칼가는 소리가 납니다..
갑자기 우울해집니다.. 이거 끌고 황령산오를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다시 샾에 가봐야하나.;)
결정적으로.. 일기예보가 바뀌어 있더군요... 앞으로 꾸준-히 우산, 우산, 우산.. orz.
충실히 그 말씀을 따라- 미루고 미루던 샾에 드디어 갔습니다- 일단 생활자전거 끌고가서 얼마인지 확인하고.. 돌아와 그 뙤약볕을 뚫고 다시한번 익스플로어를 타고, 한손엔 레인프렘을 들고 잔차질- 생각보다 프렘이 무거워서 힘들더군요;
두어시간의 시간을 들여 프렘교체 완료-
보고있으면 뿌듯~ 합니다-
들어보면 묵직~ 합니다- (orz...)
타보면 푹신~ 합니다-
집으로 돌아옵니다. 한손에 가벼-운 익스플로어 프렘을 들고;
익스플로어야.. 내 너를 미워하거나 흠잡을 곳이 있어 바꾼게 아니다.. 결코 서러워하지 말그라- 내 반드시 너를 다시 찾을날이 올 것이다. I`ll be back.
무거운 올마운틴. 레인을 끌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뒷 로터에서 칼가는 소리가 납니다..
갑자기 우울해집니다.. 이거 끌고 황령산오를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다시 샾에 가봐야하나.;)
결정적으로.. 일기예보가 바뀌어 있더군요... 앞으로 꾸준-히 우산, 우산, 우산..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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