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놀라셨나요
오늘 아침 눈 뜨는대로 하늘 한번보고 늘 가던 양산 수목원을 갔다왔습니다
지난주에도 갔다왔는데...
삼각김밥에 미숫가루면 훌륭한 아침꺼리죠.
비온지 이틀정도 되었으니 어지간할꺼라는 기대로 진입하자마자..
올라가는 아스팔트 진입로부터 심상치 않은 느낌이 오데요
시멘트길위에 덧씌워진 아스팔트가 홀라당 벗겨져 있네요 ㅋㅋ
임도비스무리한 싱글로 접어들자마자 입이 벌어집니다
잔차로 라이딩불가판정..
조금 더 가니 길이 1미터이상 파이면서 계곡이 만들어졌네요
길이 계속 이모양...약수터있는곳까지 끌바 아니 멜바..
가만히 보니까 계곡이 길을 끼고 돌아나가는 곳인데 오른쪽경사로에서 물이 쏟아지고
가파른 경사로길따라 물이 모여서 이렇게 만들어 놓았나 봅니다
올라가면서 계속 우울합니다 여름에 타기좋은 시원한 곳인데...
약수터에서 김밥먹고 다시 범어사뒤 임도로 진입합니다
마침 내려오는 등산객 한분을 만납니다
길상태를 물어보니 고개를 흔듭니다
확인겸 올라갑니다
경사가 있는 곳에선 어김없이 길이 패이고 돌무더기가
간혹 큰 바위도 떠내려와 있고
내려오기도 힘들어보입니다 결국 중간에 답사포기 내려옵니다
재미있게 내려오던 그 길을 조심조심 내렸다가 끌다가 ㅜㅜ
기장임도는 어떤지 걱정이 됩니다
아마 그 곳도 보나마나 엉망이겠죠
제 사무실에서 가가운 기장과 수목원 두곳을 올여름에 못가면 어떻게
이 여름을 보낼지 앞이 캄캄합니다
이 두곳은 보수를 잘 하지않는 길이라 자연적으로 회복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은데...
어쨌든 무더운 여름 건강하십시요^^
오늘 아침 눈 뜨는대로 하늘 한번보고 늘 가던 양산 수목원을 갔다왔습니다
지난주에도 갔다왔는데...
삼각김밥에 미숫가루면 훌륭한 아침꺼리죠.
비온지 이틀정도 되었으니 어지간할꺼라는 기대로 진입하자마자..
올라가는 아스팔트 진입로부터 심상치 않은 느낌이 오데요
시멘트길위에 덧씌워진 아스팔트가 홀라당 벗겨져 있네요 ㅋㅋ
임도비스무리한 싱글로 접어들자마자 입이 벌어집니다
잔차로 라이딩불가판정..
조금 더 가니 길이 1미터이상 파이면서 계곡이 만들어졌네요
길이 계속 이모양...약수터있는곳까지 끌바 아니 멜바..
가만히 보니까 계곡이 길을 끼고 돌아나가는 곳인데 오른쪽경사로에서 물이 쏟아지고
가파른 경사로길따라 물이 모여서 이렇게 만들어 놓았나 봅니다
올라가면서 계속 우울합니다 여름에 타기좋은 시원한 곳인데...
약수터에서 김밥먹고 다시 범어사뒤 임도로 진입합니다
마침 내려오는 등산객 한분을 만납니다
길상태를 물어보니 고개를 흔듭니다
확인겸 올라갑니다
경사가 있는 곳에선 어김없이 길이 패이고 돌무더기가
간혹 큰 바위도 떠내려와 있고
내려오기도 힘들어보입니다 결국 중간에 답사포기 내려옵니다
재미있게 내려오던 그 길을 조심조심 내렸다가 끌다가 ㅜㅜ
기장임도는 어떤지 걱정이 됩니다
아마 그 곳도 보나마나 엉망이겠죠
제 사무실에서 가가운 기장과 수목원 두곳을 올여름에 못가면 어떻게
이 여름을 보낼지 앞이 캄캄합니다
이 두곳은 보수를 잘 하지않는 길이라 자연적으로 회복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은데...
어쨌든 무더운 여름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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