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지니님께서 목요일에 번개를 올리셔서
진보근 샾에서 저녁 7시 30분에 구월산을 향하여 출발하였으나
올라가던 도중 제가 자빠링으로 인하여 행어가 맛이 가서
다시 샾으로 내려와 수리를 하고 진로를 금정산으로 바꾸었습니다.
알렉스님, 수퍼맨님(뒷줄 좌측부터)
저, 키코님, 하이지니님, 밝은표정님, 쌀집잔차님(앞줄 좌측부터)
이렇게 금정산에 올라 수박샘까지 다녀왔습니다.
비그친뒤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귀곡산장 분위기 였지만
무척 즐겁고 재미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르막을 평지처럼 내달리시는 부산왈바님들 다 무섭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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