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동호회 사이트에 번개쳤다가 아무도 오지않아 울면서 혼자 달맞이타고 송정고개넘어 죽성갔습니다. 오늘부로 집에 혼자남겨져 더더욱 외로워서.. ㅠ.ㅠ
어두컴컴한 등대뒤에서 숨어서(낚시꾼들이 많아서 그랬습니다) 죽성표 에어컨바람 맞으며 친구랑 통화를 하고있는데 자전거두대가 등대뒤편으로 오는겁니다. 어라... 나 말고도 자전거타는 사람이 있네..?? ㅎㅎㅎ 전화끊고 인사하려고 밝은곳으로 나갔더니 아 글쎄 20여명의 동호인들... -_-;; 다행히 우혁님을 알고있어서 자연스레 뭍혀서 참석됐습니다(??)... ㅎㅎㅎ
저는 입문한지 1년 2개월됐구요 경성대학교 경영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평범한 25살 청년입니다. 자전거타는거 정말 좋아합니다. '자전거 뿌사질때까지 타보자!'라는 마인드로 자전거탑니다. 그래서 완차에있던 부속들 거의 대부분 갈았습니다. 자전거타고나서 생활이 궁핍해지긴 했지만.. 심폐기능이 좋아진것 같아서 너무 뿌듯합니다. 유전적으로 심폐가 약하거든요. ^^
입문당시 왈바팀 너무 무서워서 가입만 해놓고 한번도 참석 못했었는데 얼떨결에 같이 라이딩했네요. 분위기도 좋네요.
붉은낙타님은 사진을통해 익히 알고있었습니다. 아무튼 오늘 너무 얼떨결에라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구석에만 짱박혀있었던것 같습니다. 다음번개때 참석하지요. 저 좀 데리고 다녀주세요. 피토할때까지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
PS- 오늘 땡보라고 소개드렸는데 닉네임 변경이 안되네요. 혹시 방법아시는분..?? 원래 안되는건가.. -_-;; 아시는 분은 그냥 땡보라고 불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두컴컴한 등대뒤에서 숨어서(낚시꾼들이 많아서 그랬습니다) 죽성표 에어컨바람 맞으며 친구랑 통화를 하고있는데 자전거두대가 등대뒤편으로 오는겁니다. 어라... 나 말고도 자전거타는 사람이 있네..?? ㅎㅎㅎ 전화끊고 인사하려고 밝은곳으로 나갔더니 아 글쎄 20여명의 동호인들... -_-;; 다행히 우혁님을 알고있어서 자연스레 뭍혀서 참석됐습니다(??)... ㅎㅎㅎ
저는 입문한지 1년 2개월됐구요 경성대학교 경영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평범한 25살 청년입니다. 자전거타는거 정말 좋아합니다. '자전거 뿌사질때까지 타보자!'라는 마인드로 자전거탑니다. 그래서 완차에있던 부속들 거의 대부분 갈았습니다. 자전거타고나서 생활이 궁핍해지긴 했지만.. 심폐기능이 좋아진것 같아서 너무 뿌듯합니다. 유전적으로 심폐가 약하거든요. ^^
입문당시 왈바팀 너무 무서워서 가입만 해놓고 한번도 참석 못했었는데 얼떨결에 같이 라이딩했네요. 분위기도 좋네요.
붉은낙타님은 사진을통해 익히 알고있었습니다. 아무튼 오늘 너무 얼떨결에라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구석에만 짱박혀있었던것 같습니다. 다음번개때 참석하지요. 저 좀 데리고 다녀주세요. 피토할때까지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
PS- 오늘 땡보라고 소개드렸는데 닉네임 변경이 안되네요. 혹시 방법아시는분..?? 원래 안되는건가.. -_-;; 아시는 분은 그냥 땡보라고 불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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