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사또님(얼반가네!!) 사진이 이것밖에 없네요..남포동서 임랑까지 배달해주신다고 수고 많았어요
칼, 가위 안고마운게 없네 ㅎㅎ
근무일도 아닌데 저희땜에 하루늦게 퇴근하신 밝음 표정님(고무 다라이~)
친구들이 다들 고맙다고 백만번도 더 전하랍니다 ㅎㅎ 수트입고 다이빙하는 모습이
너무 신선하던데요 , 나이는 더 신선 ㅎㅎ
발밑에 아무것도 안다여서 너무 무서웠지만 잼있었네요!
물놀이 끝내고 부산으로 출발전.. 호타리님 포즈가 선수 저리 가라네요~
체력이 약한 친구는 중간에 차타고 오고, 나머지 셋은 천천히 오다보니 임랑에서
부산 수영까지 총 5시간 반정도 걸렸네요~ ㅎㅎ
부산가는 길이 바뻐 물놀이를 많이 못한게 아쉽지만, 좋은 친구,언니랑 함께하니
즐거운 주말을 보내었더랍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