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은 아주 덥다는 이야기를 어머니께 들었습니다.

이곳 중국하고도 리지앙은 아주 시원합니다 흐흐흐

해발 2400미터에 위치해 낮에는 선선하고 밤에는 추울 정도입니다.

어여쁜 꾸냥들 마누라 몰래몰래 훔쳐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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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댕기고 있습니다.

우째 댕기다보니 3-4000미터 고산지대로만 다녀서

더위걱정은 없이 다닙니다.

오르막의 진수들도 확실히 느끼고 댕기고 있심다.

날 더운데 무리들 하지 마시고 안전라이딩 하이소.

고산훈련으로 심폐기능이 좋아져서

다들 내 뒤로 다 쳐지는 건 아닌가 몰러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