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아그들이랑 짜장면 시켜묵었다
그것도 곱배기로...
자장면 곱배기 묵어본지가 참 오래되었다는 생각이들었다
이제는 곱배기 묵기가 버겁다는 생각이 든다
나이가 배로갔나? ㅠㅠ
와이프랑 아이들이 덕계 웅상도서관으로 간다고 한다
오랫만에 덕계 아지매들과 수다떨고 시퍼서 그런가 보다..
덕계에 살때 정복하지 못한 천성산을 이번 기회에 ㅎㅎㅎㅎ
3시에 천성산을 유치원쪽에서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천성산은 어디서부터 오르던 초입은 장난이 아닙니다
근데
한참을 헐떡거리고 올라가는데
오늘따라 왜 이리 힘든지
머리가 어지럽고 힘이 쭉쭉 빠지는데....더위먹었나?
아마도
점심에 자장면 먹은게 화근이었던것 같아요
혹시 라이딩 전에 자장면 먹으면 안되나요?
그래도 중간에 약수터 같지도 않은 약수터가 하나 있는데
거기서 쉬면서 세수한판 하고 나니
힘이 솟네요....사막의 오아시스 같네요^^
천성산 봉우리는 못가보고 임도만 정복하고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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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곱배기로...
자장면 곱배기 묵어본지가 참 오래되었다는 생각이들었다
이제는 곱배기 묵기가 버겁다는 생각이 든다
나이가 배로갔나? ㅠㅠ
와이프랑 아이들이 덕계 웅상도서관으로 간다고 한다
오랫만에 덕계 아지매들과 수다떨고 시퍼서 그런가 보다..
덕계에 살때 정복하지 못한 천성산을 이번 기회에 ㅎㅎㅎㅎ
3시에 천성산을 유치원쪽에서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천성산은 어디서부터 오르던 초입은 장난이 아닙니다
근데
한참을 헐떡거리고 올라가는데
오늘따라 왜 이리 힘든지
머리가 어지럽고 힘이 쭉쭉 빠지는데....더위먹었나?
아마도
점심에 자장면 먹은게 화근이었던것 같아요
혹시 라이딩 전에 자장면 먹으면 안되나요?
그래도 중간에 약수터 같지도 않은 약수터가 하나 있는데
거기서 쉬면서 세수한판 하고 나니
힘이 솟네요....사막의 오아시스 같네요^^
천성산 봉우리는 못가보고 임도만 정복하고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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