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 안녕들 하시요.

인터넷 세칸드 강국 중국에서 전합니다.^^

지금은 대리석의 이름의 시초가 된 대리에 있심다.

중국이름은 따리...

오늘 자전거 타고 나갔다가 도로위의 납작개구리되었심다.

해발 2000미터를 잊고 고마 째다가 올릴 뻔 했심다.

그래도 2킬로미터 가까운 터울의 다른 팀을 따라잡았다는 푸하하~~

그렇게 까불다가 펑크나고

그 촌동네 사람도 없는 곳에서

자전거 끌고 터벅터벅... 한 시간을...

동네마을회관 비슷한데 가서 부탁해서

펑크패치는 얻었으나

펑크난 곳이 정확하게 14군데라

떼우다 떼우다 포기하고 또다시 터벅터벅...(다시 한 시간...)

자동차 수리하는 곳에서 마음씨 좋은 총각 만나

그 친구 오토바이 타고 인근마을 가서 미케닉 태워와서

겨우 튜브 갈고 나머지 여정을 마쳤심다.

촌동네 자전거 타고 달리는 기분 거 삼삼합디다.

자세한 내용은 앞으로 여행기로 만나겠심다.

해발 2000미터 동네에서도 인터넷 지원된다는 사실에 감동하며

자갈치 지맘대로 특파원 훈이아빠였심다.

그래도 꾸준하게 댓글 달아주는 분들이 있네요.

고맙습니다.

역쉬 자갈치는 아웃 오브 사이트 아웃 오브 마인드가 아닌 모양임다.

쒜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