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떼거리 잔차질"관련해서요.

내용중에 헬멧 관련 내용이 그냥 마음에 걸리네요.
네이버 자출사 모임에서 얼핏 봤었는 데, 여기에 글을 올리시니 제 의견을 드립니다.

1. 떼거리 잔차질의 원류는 SNS(서울야간인라인)에서 기원합니다. SNS 또한 유럽에서 가져온 것 입니다. 그것을 따라서 서울서 발바리(시청에 협조받은 행사는 아닌 것 처럼 보였습니다.) 하는 이름으로 시작했습니다. 이제 부산에서 자출사 사람들이 서울 발바리를 따라해서 떼거리 잔차질 모임을 만드는 려는 것 이지요.

2. SNS는 서울시에 허락을 받아서 경찰의 호위하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도 비슷한 모임이 같은 조건에서 진행하고 있지요. 근데, 이런 인라인 관련 행사는 헬멧없으면 모임에 참석할 수 없습니다.

3. 떼거리 찬차질 홍보글에 보면, 헬멧착용을 강요하지 않는 다고 하는 군요. 근데, 자동차도 그렇지만, 자전거도 운전자가 혼자 타다 넘어질 수도 있습니다. 특히, 여성분이나, 어린이들은 반사신경이 둔해, 신체의 가장 무거운 부분인 머리먼저 떨어져 사고가 나기도 하지요. 보통 그런 사고는 데미지가 큽니다. 자동차등에 받치지 않아도, 헬멧없이 타다 그런류의 큰 사고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자동차는 안전벨트를 매지 않으면, 벌금을 냅니다. 외국에선 자전거를 헬멧없이 타다간 벌금냅니다. 그만큼 잔차질에서 헬멧을 필수 기구 입니다. 자전거의 바퀴만큼 중요한 안전장비 인데, 그 조항을 필수가 아니라 함은 그 모임의 리더가 자전거 타는 것을 안전 보다 우선에 두는 그런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회가 거듭할 수록 안전이 보장되고 올바른 자전거 문화를 전파시키시려면, 안전선진국들에서 생활 자전거는 어떤 기준에서 타는 지를 참고해야 보다 빠른 시간내에 휼륭한 모임이 될 것 같습니다.

이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