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ihappy님의 악마의 유혹에 이끌려 스리슬쩍 잔차에 입문하게 된 musictenor라고 합니다.

먼저 인사드릴께요..

첨에 친구랑 포항까지 도로 라이딩 다녀오게된게 산악자전거에 입문하게된 동기가 된거 같습니다.

첨에 살뺄 요량으로 하게 된것이 은근한 매력을 풍기면서 저에게로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그결과 어제 첨으로 떼로 하는 라이딩(?)을 하게 되었습니다. 20여대 가까운 잔차가 달리는 기분은 저에게는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9월달에 저의 잔차를 구입할 예정입니다.

빨리 타올랐다가 빨리 식는 그런불이 아니라 꾸준하게 타는 그런 사람으로 발전해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니마니 도와주세용..

어제 짧은 라이딩이었지만 저에게는 무척이나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그치만 넘 잼납니다.

ㅎㅎ

조은 주말들 보내세용..